서울--(뉴스와이어)--2010년 외국 관광객 1,200만명 달성을 위한 서울시의 관광마케팅 활동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서울시는 금년보다 60여만 명의 외래 방문객을 추가로 늘리는 목표를 세우고(‘06년 : 615만 명 → ’07년 : 675만 명) 이중 48만명은 민간 인바운드사를 도와 유치목표를 달성하고, 민간 여행사가 할 수 없는 분야에서는 직접 특화된 마케팅을 통해 12만 명의 방문객 증가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직접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시에서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내에 “서울 관광마케팅 사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케팅사업본부에는 관광기획팀, 중국팀, 일본팀, 구미주팀, 컨벤션팀을 두고 관광 마케팅 전문 인력을 올해 안에 신규 채용하기로 하였다.

전문 인력은 외국어 능력을 갖춘 마케팅 관련 경력직을 위주로 우선 24명을 채용하며,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되는 사업본부에서는 서울의 관광마케팅 기반을 구축하고 중국, 일본 등 주요 전략지역과 특화된 분야에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중국에 대해서는 ‘07년 한중교류의해 및 ‘08년 북경올림픽을 연계한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고, 연안 경제도시를 중심으로 화동/화남지역 타깃마케팅을 실시하며, 인센티브 여행유치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 북경, 상해, 광주, 청도, 심양 등 중국 5대 도시와 대만의 타이베이에서 주요 언론사, 여행사, 관련업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명회, 전시회, 문화공연 등 로드쇼를 개최하고 현지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
- 다국적기업 및 대기업, 자매도시 공무원, 수학여행단, 기타 공식 교류단체를 대상으로 산업시찰 등 인센티브 관광 유치
- ‘08 북경올림픽과 연계한 상품개발 및 관광객 유치 전략 추진

일본에 대해서는 시장 세분화를 통한 고품질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민간과 함께 공동마케팅을 통해 방한수요를 자극하는 특별 붐을 조성하며, 여성, 동호회, 수학여행단 등을 대상으로한 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다.

- 오사카 투어엑스포, 동경 JATA박람회 등 현지 여행박람회 참가 홍보, 여행사·언론사 대상 협찬 및 홍보물 제작지원
- 대기업 및 다국적기업, 공공기관, 학교 및 교육기관, 종교·동호회 등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관광유치
- 대학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한일 축제한마당”(‘07. 9월 하순)에 한류행사를 추가하여 문화 마케팅

또한 국가별 대책과 함께, 특화된 분야별로 관광 마케팅을 전개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의 대표축제인 하이서울페스티벌, 국제 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 한류스타 패션쇼 등을 문화상품화 하여 관광객 유치
- 청계천, 한강, 남산, 인사동, 3개 관광특구 등 업그레이드 된 서울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마케팅 강화
- COEX, KINTEX 등과 공조체제를 통한 대형 컨벤션 유치
- 여객 노선별 특성에 맞는 스톱오버 마케팅으로 단기체류 관광객 확대 등

사업본부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계획한 유치관광객 목표를 확고히 달성하기 위해 국가별, 분야별 계량적 목표를 설정하고 정기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 중국 4만명, 일본 2만명, 컨벤션을 포함한 문화산업 관광 2만명, 스톱오버 관광객 3만명, 박람회 참가 1만명 등

이와 병행해서 서울시에서는 서울의 관광마케팅을 전담할 서울관광공사(가칭)를 설립하기 위해 시정개발연구원에 학술용역을 실시하여 타당성과 효율적 기구형태를 검토하고 있다.

전담기구는 지방공사 형, 주식회사 형, 재단 형 등 다양하게 검토될 것이며 ‘07년 3월까지는 서울에 적합한 기구형태를 도출하고, 상반기 중에 필요한 규정을 마련하여 관련기관 협의, 인력 확보 등 각종 절차를 거쳐, ‘07년 8월경에는 서울에 적합한 마케팅 전담기구가 정식으로 발족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마케팅 사업본부는 새로운 기구 설립 시 이에 통합되어 사업의 연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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