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전상우)은 11월 22일(수)부터 11월 24(금)까지 3일 동안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2006 특허분쟁지도 및 특허맵 작성 최종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종 발표회에서는 특허청이 올 한해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미국 및 일본의 최근 특허분쟁 현황을 심층 분석한 “국제 특허분쟁지도(特許分爭地圖)”와 특허분쟁이 치열한 10대 첨단 기술분야에 대한 특허동향을 분석한 “분쟁대비 특허맵”이 공개된다.
올해 작성된 미국 특허분쟁지도에서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특허소송 전담 고등법원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연방항소법원(CAFC)”에 제기된 400여건의 모든 특허소송을 심층 분석했으며, 이를 통해 미국에서의 최근 특허소송 판결 경향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일본 특허분쟁지도에서는 최근 10년간의 일본 내 특허소송 사건을 심층분석하여 일본의 특허분쟁 현황 및 특성을 기술별, 주요 기업별로 정리하였다.
또한, “분쟁대비 특허맵”에서는 차량용 블랙박스, 텔레매틱스 단말기, 나노 의약품 등 분쟁이 예상되는 10개 기술분야에 대해 주요 선진국에서의 특허동향 및 특허분쟁 현황, 그리고 특허분쟁을 대비한 기술개발 전략 등을 제시하고 있다.
특허청은 지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매년 24개 기술분야에 대한 최신 기술분야 특허분석 보고서를 발간해 기업 등에 제공해 왔고, 2005년부터는 우리 기업들이 특허분쟁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국제특허분쟁지도”와 “분쟁대비 특허맵”을 작성·보급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 참가자에게는 미국, 일본의 특허분쟁지도와 특허맵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생소한 특허분쟁 전문용어를 풀이한 “특허분쟁 용어사전”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이번 사업 결과물은 특허맵 홈페이지(www.patentmap.or.kr)를 통해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특허청장(전상우)은 “우리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성장하면서 국제특허분쟁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실제 피해 정도도 심각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발표회가 우리 기업들이 국제특허분쟁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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