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브 코리아, 신임 한국 지사장에 자비에 데무띠에(Xavier Desmoutier)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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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2006-11-20 08:49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프랑스 가정용품(주방용품) 브랜드 테팔(Tefal)과 크룹스(Krups)를 소유하고 있는 그룹 세브 코리아(Groupe SEB Korea)의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자비에 데무띠에(Xavier Desmoutier, 44세)씨가 취임했다.

벨기에 출신인 자비에 데무띠에 신임 지사장은 한국에 취임 전까지 2000년 그룹 세브의 벨기에 지사장 및 2004년 그룹 세브 이탈리아 지사장을 거치면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1989년, 벨기에 지사의 프러덕트 매니저로 그룹 세브와 첫 인연을 맺은 후 줄곧 벨기에와 이탈리아에서 주방 브랜드 로벤타(Rowenta)와 테팔(Tefal) 등의 마케팅과 세일즈를 담당해왔다.

자비에 데무띠에 지사장은 “세계 1위의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과 크룹스 등 한국 내에서 그룹 세브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더욱 친밀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자비에 데무띠에 지사장은 벨기에 루뱅 카톨릭 대학(Catholic University of Louvain)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벨기에 에이치이씨 생-루이스 대학(HEC Saint-Louis)에서 마케팅,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1995년, 2004년에 프랑스 인시아드(I.N.S.E.A.D.)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거쳤으며, 2005년에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에서 어드밴스드 마케팅 프로그램(Advanced Marketing Program)을 수료했다. 모국어인 프랑스어 이외에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영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하며 현재는 한국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테팔 개요
테팔(Tefal)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155년 전통의 가정용품 전문 기업인 그룹세브(Groupe SEB)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눌어붙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부터 압력솥과 같은 다양한 주방용품과 스팀다리미,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믹서, 토스터, 필터 튀김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150여 개국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다.

웹사이트: http://www.tef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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