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헤라(HERA)’ 모델로 본격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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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06-11-20 08:59
서울--(뉴스와이어)--지난8월 ‘헤라(HERA)’의 브랜드 모델로 아모레퍼시픽과 모델 계약을 맺으며 6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한 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태희(26)가 ‘헤라’의 뮤즈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첫 작업은 바로 헤라 브랜드 이미지 촬영으로, 연말 연시 파티 분위기에 걸맞는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느낌의 헤라 겨울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김태희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우아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유혹적이 여신 ‘헤라(HERA)’를 절묘하게 표현해 내 격찬을 받았다.

‘익스트림 컨트라스트(Extreme Contrast)’라는 컨셉을 표현한 이번 화보는 화려한 조명을 통한 환상적인 이미지 연출은 물론 블랙과 레드의 강렬한 컬러 대비,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 했다. 여기에 국내 탑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원장이 헤라의 겨울 메이크업 캠페인 제품들을 통해 김태희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키는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김태희는 젖은 듯 촉촉하게 반짝이는 하얀 피부, 감각적인 스모키 눈매에 금박, 은박을 씌운 듯 화려한 메탈릭 컬러, 글래머러스한 느낌의 촉촉한 와인빛 입술로 팜므파탈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유혹을 한껏 발휘한다. 김태희의 또다른 모습을 담은 헤라 TV CF는 현재 제작 중이며 2007년 1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화려한 클럽무드에서 영감을 받은 헤라의 겨울 메이크업은 인생의 품위와 향락, 우아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유혹적인 메이크업을 제안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깊이감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헤라 프레셔스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피부톤을 연출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헤라 쥬얼 박스 섀도’ 1호의 로얄 골드와 새틴 카키 컬러를 사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또한 ‘헤라 루즈 스킨베일’ 111호 레드와인과 110호 틴트 베리 컬러를 이용해 선명한 레드 립의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모습을 연출하였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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