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VM6000, 차세대 디지털 비디오 계측 성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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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6-11-20 09:34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는 VM5000을 대체할 새로운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자동 비디오 계측 세트 VM6000의 출시를 발표하였다. 고속 신호 수집 하드웨어, 최적화된 비디오 계측 알고리즘 및 통합된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등이 장착된 VM6000은 최신 소비자 DTV 및 재생 장치를 테스트하는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성능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

고속 디지털 오디오 및 비디오 인터페이스가 급부상하면서 더욱 빠르고 많은 기능을 갖춘 테스트 장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정밀 계측 및 테스트를 통해 VM6000은 차세대 디지털 셋톱 박스, 비디오 반도체, 통합 HDTV 튜너/디코더, PC 그래픽 카드, DVD 플레이어, 멀티미디어 PC및 게임 콘솔 등의 설계에 핵심적인 역할을 제공한다. VM6000은 설계 및 개발, 품질/감사 테스트, 인증 및 적합성 테스트 그리고 자동화 생산 테스트 애플리케이션 등에 두루 이용 될 수 있다.

VM6000은 컴포넌트 아날로그 비디오 신호 테스트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VM6000은 사용자가 선택한 허용 한도까지 SD (480i, 480p, 576i 및 576p) 및 HD(720p, 1080i 및 1080p) 비디오 포맷을 테스트하여 완전 자동화된 적합/부적합 결과를 도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솔루션은 자동으로 비디오 포맷을 탐지하여 작업 속도를 높이고, 정확한 측정을 보장한다. 이 옵션 SD/HD 모델은 H/V 동기화 측정 및 왜곡 측정을 포함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VM6000의 기존 측정 기능 역시 상당히 개선되어 테스트 패턴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블록 모드를 이용하여 개별 라인별 반복 측정을 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레벨 및 소음 측정을 위해 포지션을 정의할 수 있다. 맞춤 신호 구성 유틸리티로 업계 표준 테스트를 비표준 신호 포맷에서 수행할 수 있고, 옵션 H. 264 테스트 신호는 빠르고 효율적으로 MPEG-4 및 PC-TV 기능 설계를 테스트 한다.

텍트로닉스의 비디오 제품 부문의 토드 비들(Todd Biddle) 부사장은 "디지털 기술로 급속한 이행이 진행되고 전자 산업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시기 적절하게 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능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졌다" “VM6000의 자동 측정 기능으로 비디오 엔지니어들은 개발 주기를 상당히 단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테스트 오류를 줄일 수 있다. VM6000는 성능, 정확성, 신뢰성, 배치 편리성 및 디자인, 개발, 품질 관리 및 표준 적합성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테스트 표준화 등의 모든 면을 만족시킨다”고 말했다.

VM6000는 12.1인치, XGA, 고해상도, 터치 패널 디스플레이로 DPO7000 오실로스코프 플랫폼을 이용하고, 기존의 오실로스코프 보다 신속하게 테스트를 실행한다. 비디오 신호 측정 외에도 VM6000은 타이밍 측정, 전력 측정, 직렬 데이터 및 이더넷 및 USB 2.0의 적합성 테스트 등의 기본적인 오실로스코프 기능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옵션도 지원한다.

이러한 획기적인 기능의 계측 장비에서는 기타 다른 모든 오실로스코프에서 발견되는 샘플 레이트, 레코드 길이 및 파형 캡쳐 레이트 간의 트레이드-오프는 더 이상 찾아 볼 수가 없다. SD, HD, 및 VGA 옵션이 제공되어, VM6000는 소비자 제품의 설계 및 제작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컴포넌트 아날로그 신호 충실도를 실용적이고, 효율적이며 믿을 수 있는 방법으로 수행한다.

또한, 이번 VM6000 출시 발표와 함께 텍트로닉스는 기존의 TDS5054x, TDS5104x, DPO7054, DPO7104 및 DPO7254 오실로스코프 및 VM5000 장비를 VM6000 비디오 테스트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패키지도 함께 발표 하였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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