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동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보장 정책에 대하여 아세안 회원국 고위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하게 된다.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李星烈)은 11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개국으로 구성된 동남아국가연합(ASEAN;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회원국 고위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제10기 아세안공무원 인적자원개발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세안공무원 인적자원개발과정」은 1993년부터 한·아세안의 협력관계증진을 위하여 외교부 및 아세안사무국의 요청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세안공무원들은 이번과정을 통하여 “한국의 노동정책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아세안 회원국의 사회보장제도” 주제의 세미나 참여, “국가별 보고서 발표 및 토론” 등 노동 분야의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나누게 된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주에는 참여정부의 혁신목표 과제 및 추진전략, 한국의 경제발전과 개혁과제, 한국의 공공부조정책, 한국의 사회복지정책, 한국의 고용지원서비스제도 등 강의를 듣고, 노동부 고용안정센터, 국민연금관리공단, 공공근로사업장 등을 직접 방문한다.

둘째 주에는 포항제철,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구미공단본부 등 산업현장을 시찰하고, 석굴암과 불국사등 문화유산도 둘러볼 예정이다.

중앙공무원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과정을 통하여 아세안회원국의 사회보장제도 등 노동 정책에 관한 정보공유 및 아세안국가 상호간의 협력관계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공무원교육원은 한·아세안 협력관계증진을 목적으로「아세안공무원 인적자원개발과정」을 개설해 그동안 총 9회 과정을 운영, 167명의 연수생을 배출함으로써 아세안 각국의 국가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아세안간 이해증진 및 우호협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아세안회원국(10개국) :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폴, 태국, 베트남

웹사이트: http://www.csc.go.kr

연락처

중앙인사위원회 정책홍보협력담당관실 안채명 (02)751-122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