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캄보디아를 국빈방문 중인 권양숙 여사는 20일 오전, 프놈펜 시내에 있는 국립박물관을 방문했다.

1920년에 문을 연 캄보디아 국립박물관은 건축 당시 전통적인 크메르 문화 양식에 따라 앙코르와트와 유사하게 지어졌으며, 현재 고대 크메르제국 유적 5,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관람에 이어 권 여사는, 캄보디아 왕궁 내에 자리한 실버파고다 사원도 함께 시찰했다. 이 사원은 일종의 ‘왕의 사찰(王寺)’로서, 중앙사원 내부 바닥을 수천 개의 은제 타일로 장식했다하여 ‘실버파고다’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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