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대선에서의 승리의 방법은 단 한 마디로 제시하면 “기득권을 배제하고 새롭고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히며,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시사랑(www.sisarang.co.kr)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대선에서 승리하는 방법-승리의 보험증권...박인과 비평전문인
아래는 모당의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양세철 칼럼의 내용에서 뼈아팠던 대선 패배 요인들을 간추려 본 것이다. 그 대선 패배의 요인들을 떠올리며 양세철 칼럼은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밑그림으로 제시하고 있다(아래).
♣ 대선 승리를 위한다면… / 양세철 칼럼
패배요인 1 : “여론지지도에서 항상 앞서다가 막판 추월을 당하였다.”
패배요인 2 : “막연히 이길 거라는 승리감에 취하여 안일하게 대처한 결과이기도하다.”
패배요인 3 : “네티즌들의 파상적인 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야 말았다.”
패배요인 4 : “미디어전쟁에서도 우리는 확연히 패배하였다.”
패배요인 5 : “집나갔던 철새들이 그 당시엔 너무도 많이 돌아왔고, 우리는 거부하지 못하고 받아들여 결국 국민에게 실망을 드리고만 결과이기도 하다.”
위의 패배요인들을 집약해보면 IT매체의 유효성을 잘 활용하지 못한 것, 그리고 “기득권”에 너무 얽매여 있었다는 두 가지로 분석되어진다. 또 한 마디로 더 줄여 말할 수 있다면 역시 “기득권”에 얽매여 있었다는 것일 것이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젊은 네티즌들과 미디어들은 “기득권”이 아니면서 “기득권”이 미처 소유하지 못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거문화를 한국사회에 형성해 버렸기 때문이다. “집나갔던 철새들이 그 당시엔 너무도 많이 돌아왔고, 우리는 거부하지 못하고 받아들여 결국 국민에게 실망을 드리고만 결과이기도 하다.”는 문장에 양세철 칼럼의 결연한 의지가 함유되어 있음을 우리는 본다. 양세철은 “기득권”을 기득권이지 않게 하는 것이 국민의 뜻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적을 알면 승리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젠 승리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 국민의 희망에 승리의 깃발을 걸어둘 준비를 철저히 하여야만 하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양세철의, 국민의 진실에 참여하는 당이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써내려간 그 필력이 아름답다. 이젠 국민과 함께 하는 당은 승리할 것이다.
그러나 그 승리의 확신이 승리로 돌아오려면, 양세철의 칼럼에서 보여지는 패배의 요인들을 승리의 끈으로 연대하여 “막판뒤집기”에 당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정치의 행군도 마치 마라톤과 같은 것이어서 출발해서 도착할 때까지의 힘의 균형을 잘 조직하고 조절하는 당이 승리할 것이다. 즉, 적당한 힘의 축적으로 인한 막판의 힘을 잘 활용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 방법은 역시 국민의 희망의 렌즈로 당이 조직되어야 하고 국민의 열망의 지지도로 선거 기간 동안 계속하여 당이 힘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막판뒤집기”에 당하지 않게 되는 것이고 오히려 “막판뒤집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여론의 힘이 되는 것이고 특히 새로운 문화와 함께 돌출된 인터넷 매체를 통한 당의 힘의 배가의 확실한 한 방법인 것이다.
양세철은 “후손에게 한 점 부끄러움 없게 필즉사필즉생의 각오로” 뛸 것을 각오한다. “국민에게 한 점 부끄러움 없게 뛰는 것”, 그렇다. 이것이 바로 승리의 보험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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