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 지난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하바로프스크에서 우리도에서 생산되는 화훼(장미), 농식품을 대상으로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갖은 결과 우리도의 153식품(조미김) 등 3업체가 569천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고산딸기 등 4업체가 490천불의 추가로 수출계약 진행중에 있다.

극동러시아는 우리나라와 가까워 운송기간이 짧아 신선도가 잘 유지될 뿐만 아니라, 웰빙 트랜드에 맞춰 건강을 중시하는 러시아인들에게 한국식품이 식품안전도면에서 우수하다는 인식하에 한국식품의 신뢰도 및 인지도가 상당히 높았다.

특히, 인기가 있었던 제품은 화훼류, 딸기, 배, 김, 등이었는데 화훼류의 경우는, 러시아 국민들은 꽃 선물 문화가 발달하여 꽃 소비가 많으나 자체 생산이 적고, 지리적으로 먼 유럽, 남미 등지에서 70%이상 수입, 러시아 화훼류 수입규모는 공식집계만 연간 5억불에 이를 정도로 큰 시장이며, 러시아시장 소매가격이 장미는 한국의 10배, 국화는 3배 정도 시장가격이 고가로 형성되어 있어 지리적, 품질, 가격면에서 우리도 화훼류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었다.

딸기의 경우는 러시아인이 한국에 방문했을때 선물로 한박스씩 구매해갈 정도로 인기가 있었으며, 한국산 딸기는 당도가 높고, 쉽게 무르지 않아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었다. 특히, 블라디보스톡 Elan사와는 이미 수출가격협상을 마친 상태로 12월중 바이어가 방한하여 첫 수출하기로 합의하였다.

김의 경우는 김의 풍부한 영양성분에 대한 인식과 함께 러시아인이 아침식사으로 즐겨먹은 죽위에 김을 뿌려먹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김 수출 향후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경기가 매년 약 7%씩 급성장하고 있고, 지리적으로도 우리나라와 가까워 일본시장에 이어 제2의 농식품 수출가능성이 있는 국가라는 확신아래 러시아 수출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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