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코D&S, ‘2007 한국 자동차 산업과 외자계 자동차부품기업의 실태와 전망’ 시장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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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코산업연구소
2006-11-21 12:09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기관인 데이코D&S(데이코 산업연구소, www.dacodns.co.kr)의 자동차산업 프로젝트팀은 시장보고서(Market-Report) '2007 한국 자동차 산업과 외자계 부품기업의 실태와 전망'을 발간하였다.

데이코 산업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의 자동차산업은 2005년 생산 369만9천대/내수 114만 3천대/수출 258만 6천대의 실적을 올렸으며, 2006년 생산은 전년대비 1.78% 증가한 376만5천대/내수는 4.63% 감소한 109만대/수출은 3.76% 성장한 268만1천대로 전망하고 있다. 자동차부품 산업 또한 2005년 내수판매 34조9천7백억원/수출 84억5천3백만달러의 성과에 이어, 2006년의 내수판매는 10.5% 증가한 38조6천5백억원/수출은 16.9% 성장한 98억8천2백만달러로 전망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매년 세계의 주요 자동차부품업체를 포함하여 많은 해외 부품기업들이 한국자동차부품산업에 직/간접적인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정부 또한 외자유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외자계 기업의 가장 많은 투자가 이루어진 분야는 엔진부품 분야로 80개 업체이며, 그 중Air/Fuel Management(공기/연료 관리) 분야에 투자를 하고 있는 업체가 22개업체(27.8%)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환경문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Exhaust System(배기 시스템)에 투자를 하고 있는 업체도 투자 순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외자기업의 자동차부품 분야별 투자 현황(2005년말 기준)을 보면 엔진부품(80개사), 전장부품(40개사), 차제외장부품(38개사), 내장부품(36개사), 구동부품(22개사), 조향부품(6개사), 현가부품(5개사), 기타(20개사) 순 이었으며, 외국계 자동차부품 업체들이 국내 완성차업체에 납품하는 규모는 2001년 6조9,001억원에서 2005년에는 11조5,380억원으로 증가하여, 이에 따라 납품 비중도 2001년 33% 수준에서 2005년 35.3%로 증가하였다.

보고서에는 국내 자동차산업과 부품산업의 실태와 중기전망이 조사/분석되어 있으며, 특히 250여개의 외자계 자동차부품 기업의 투자형태 및 유형 그리고 관심분야, 사업내용 등의 사업실태 분석이 수록되어있다. 따라서 국내외 자동차 산업 관련 종사자, 연구자 및 외자유치 관련분야의 기관/단체/연구소의 실무 담당자에게 유용한 시장정보 자료로 활용 될 것이다.

데이코산업연구소 개요
데이코산업연구소는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해 유망 분야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에 서비스를 하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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