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찬가’ 의 변신은 무죄...PVP 업데이트의 이모저모

서울--(뉴스와이어)--“진정한 맞짱의 재미” 를 선사하기 위해 시공찬가(㈜이젠엔터테인먼트)는 몇 일전 전면적인 PvP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었다. 이를 위해 밀레나와 레인 양 국가간의 기존 대전장(국가전)시스템을 탈피 하고 일반 필드와 각 국가 마을에서 실시간 할 수 있는 PvP 시스템 구축. 시공찬가의 근간이 변화되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확 바뀐 재미 요소가 다양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

첫번째, 워프 게이트가 신설되었다. 중립 지대의 역할을 하는 워프 게이트는 밀레나와 레인 양 국가간의 새롭게 생긴 이동 통로다. 활발한 PvP중에는 저레벨 유저를 보호하고 위한 안전 지역을 두어 전쟁지역과 구분되게 하고, 밀레나와 대칭을 위해 레인의 맵은 재배치된다.

두번째, 원활한 PvP진행을 위해 기존보다 더 많은 명성치 획득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양 국가간의 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타국가에서 PvP하면 일반보다 1.3배가 획득되고 풀 파티 시에도 파티 명성치에 1.3배가 적용된다. 단 이 경우에는 파티를 맺은 유저가 모두 같은 지역에 있어야 한다. 또한 아이디 색깔로 계급을 표시하게 되면 명성치를 획득하기 위한 동기가 더 강하게 부여되어질 것이라고 시공찬가 개발팀은 설명했다.

세번째, 명성치 아이템 능력치가 강화되었다. 명성치 아이템 강화 후 착용 제한 명성치가 설정된다. 착용 제한 없이 명성치 아이템을 설정 할 경우 다음 단계 명성치로 가는 시간이 지루해 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명성치 아이템 가공 시에는 성공 확률이 적용되며, 아이템 강화 실패할 경우에는 아이템과 조합 재료가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레인과 밀레나 마을에서는 짐머/오닐리스 NPC가 보석과 광석 주머니를 판매한다.

네번째, 캐릭터 스킬강화에 따라 50 레벨 이상의 몬스터 스킬도 함께 강화되었고, 레인 맵의 재배치로 몬스터의 재배치도 전면적으로 이루어지고 이에 따라 유저에게 익숙했던 기존의 퀘스트가 일부 수정되었다. 그리고 개발팀이 밝히는 팁 하나, 망각의 벌판의 변화에도 주목하라는 것.

다섯째, 아이템 등급에 따라 아이템 이름 색상과 ’상의/하의/건틀렛/슈즈 총4개의 아이템을 착용할 경우 여러 가지 부과 효과가 적용되는 셋트 아이템이 추가된다. 이외에 레어급 아이템이 추가되며, 국경지대 마을이 사라짐에 따라 기존 국경지대 귀환서가모쉬빌 마을 귀환서로 변경된다. 그 외 효과적인 PvP 참여를 위한 직업별 스킬이 변경되었고, 다양한 문제점들이 제거 및 변경되었다.

시공찬가 개발팀은 “시공찬가는 파티와 프론티어 시스템을 통한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향하면서 유저 개개인이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성장시켜 개인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공찬가만의 PvP시스템이 전면 업데이트 되었다. 이는 앞으로 계획중인 PvP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참여도를 높이고 새롭게 신설된 프론티어 까페를 통한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PvP 시행 및 명성치 아이템과 그 외 아이템 수정 및 변경 등의 업데이트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시공찬가 홈페이지 http://sigong.uzoo.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e-zen.net

연락처

㈜이젠엔터테인먼트 홍보팀 박종민 대리 TEL 02-2188-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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