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1일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 및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직장내 출산장려 문화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본격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르면, 임신·양육(6세미만) 중인 여성공무원에 대해 희망부서에 우선 배치하고 3자녀 이상 다출산 공무원에 대해서는 인사상 가점도 부여(1점 이상)키로 했다.
또, 임신·출산·양육 공무원에 대해 유급휴가 및 탄력근무제 등 근무유연화가 적용되고 모유 수유실 및 보육시설 등 육아시설도 설치·운영된다.
특히, 지난 5월 도청 옆에 보육시설인 ‘비둘기 어린이 집’공사가 시작돼 내년 3월 2일 개원 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는 현재 도청 공무원 3367명중 취학전 자녀를 둔 직원은 961명으로 전체의 30%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앞으로 이 같은 계획을 도내 각 시군에도 통보해 자체적인 실천을 유도하고 내년에도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 및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정책을 우선과제로 설정해 일관성 있게 추진할 나갈 방침이다.
이승옥 전남도 노인복지과장은 “정부는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지난 6월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협약을 체결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 같은 도의 계획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직장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정부의 저출산대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농어촌 신생아 양육비 지원, 농어촌 총각 장가보내기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노인복지과 061-286-5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