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간부 약 30여명과 함께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동안 강원도 화천 칠성부대를 방문한 이명박 서울시장은 전투화살균기, 에어컨 등 총 1억 천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 한 후 밤을 새워 병사들과 함께 철책선 순시와 보초 경계근무를 했다.

병사들과 하룻밤을 보낸 이 시장은 "최근 정치권 등 사회 일각에서 안보를 혼란케하는 환경이 있어 상당히 우려스러웠는데, 병사들의 높은 사기와 확고한 대북 주적관을 확인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칠성부대 김용기 사단장은 "부대가 중동부 전선 최전방, 지형적으로도 매우 험준한 곳에 위치해 있는 탓에 그 동안 사회 각계각층의 위문이 적었고, 사회 지도층 인사가 직접 철책 근무에 참여한 것 역시 이명박 시장이 처음"이라며, "함께 근무한 장병들에게도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 병영 체험이 공직자들의 안보 의식을 새롭게 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처해있는 경제난 등 어려운 난관들을 극복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더욱이 이번 행사가 군인과 일반 국민들 간에 있을 수 있는 거리감을 줄이는 측면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앞으로 중간관리자들까지 참여하는 정례적인 행사로 실시할 것을 검토키로 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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