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코리아,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SOA 구현 플랫폼 ‘SOA 360º’ 발표
‘BEA SOA 360º’는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SOA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기존 IT의 관리 비용 구조 개선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가능하게 해주는 통합 SOA 플랫폼이다.
‘BEA SOA 360º’는 비즈니스 최적화를 위한 자사의 3대 제품군인 턱시도(Tuxedo)와 웹로직(WebLogic), 아쿠아로직(AquaLogic)는 물론, 타사의 SOA 구현 솔루션들과 함께 구동될 수 있도록 해주는 ‘mSA(microService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SOA 협업 툴 환경인 ‘BEA 워크스페이스(WorkSpace) 360º’를 지원한다. BEA 워크스페이스 360º는 기업들에서 핵심 SOA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리더들인 비즈니스 분석가와 시스템 아키텍트 전문가, 개발자, IT 운영 전문가들간의 협업을 위한 ‘공동 업무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업계 최초의 통합된 SOA 툴을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의 확대 적용을 위해 무엇보다, SOA 기반 서비스의 가용성 및 신뢰성에 대한 검증과 함께 경영진의 후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BEA가 ‘SOA 360º’와 함께 발표한 ‘경영진(Executives)을 위한 BEA SOA’는 SOA 비즈니스 가치를 높여 조직 내의 변화를 이끌고 동시에, SOA에 대한 투자로 경영진의 파워를 배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선임 IT 경영진을 위한 교육 서비스와 SOA 컨설팅을 제공하는 BEA 최초의 스위트 제품이다.
이와 함께, BEA코리아는 지난 10월 말로 끝난 3분기 회계 결산 결과, 제조/공공/금융 부문의 영업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32%이상 매출이 성장하여 연속 4분기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BEA코리아는 이러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 주요 요인으로, 제조/공공/금융 부분의 영업 호조뿐만 아니라, 통신 분야에서 ‘SOA 영역’의 실제적인 성과물인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하였으며, 공공 부분에서의 다양한 RFID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에 두고 있다. 특히 자사가 대표적인 사업자로서 안정적 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는 시장인 ‘엔터프라이즈 포털(EP) 및 WAS(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영역’에서의 꾸준한 비즈니스 성장세 등을 들고 있다.
향후 BEA코리아는 선도적인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업체로서 입지 강화를 위한 주요 전략으로 ▲고객사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산업 표준에 기반한 제품 공급을 위한 ‘솔루션 별 전문 파트너 육성 및 SI 파트너 사와의 협력 확대', ▲다양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전담 인력 통한 전문 서비스 조직 구성’, ▲국내 자바 개발자 및 설계자들을 위한 개발자 커뮤니티 ‘데브투데브(Dev2Dev)' 지원 확대 등을 정하고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신규 구축을 앞둔 고객 수요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BEA코리아는 오는 12월에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기업용 솔루션을 개발하여 국내 SOA 및 통신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R&D(연구 개발) 센터’를 설립하고, △선도적인 기술 개발로 국내 SOA 시장 리더로서의 입지 강화, △국내 고객들에게 원천 기술 기반의 신속한 서비스 제공, △국내 통신 벤더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기술 개발 및 통신 시장 확대, △산학연 협력 강화 등에 나설 계획이다.
BEA시스템즈코리아 김형래 사장은 “BEA SOA 360º는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좀더 유연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업에 혁신을 제공해주는 경쟁력 있는 무기다”라고 말하고, "BEA코리아는 제품 및 서비스에서 업계 최고의 SOA 플랫폼을 구축하여 SOA 기반 프로젝트 수행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이제 SOA에 대한 개념 및 이점들을 보다 구체화시켜 IT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타 벤더들과 차별화되는 BEA만의 강점을 내세워 SOA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BEA시스템즈는 10월말로 끝난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BEA의 전세계 3분기 총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3억 4,770만 달러로, 이중 라이센스 매출은 1억 3,640만 달러, 서비스 수익은 2억 113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24%가 성장한 수치다. 또한 전년 동기 대비 이연 수익(deferred revenues)은 3억 310만 달러에서 11% 증가한 3억 37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3분기 매출은 아쿠아로직(AguaLogic)과 BEA SOA 서비스가 새로운 고객 창출을 통해 가능했다. 아쿠아로직은 전체 라이센스 매출의 20%를 넘어섰으며,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ESB)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제품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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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BEA시스템즈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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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7일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