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관광·레저연구소 및 (사)차세대물류혁신연구회, (사)부산컨벤션뷰로가 공동주관하는 이날(11.22) 세미나는 최재룡 동아대총장, 김종원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사장 등 학계 및 KTX, 관광·컨벤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등을 통해 상호 의견교환 및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의견수렴의 장으로 진행된다.
KTX 개통은 전국적인 접근성의 향상과 시간단축을 통해 경제활동과 통행패턴 및 여행 방식의 변화 등 생활상에도 다양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교통체계도 거리별 비교우위에 따라 합리적으로 재편되어 가고 있어 2010년에 예정되어 있는 KTX의 전구간 개통은 부산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11.22) 세미나에서 ‘KTX와 연계한 지역관광·컨벤션 및 철도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첫 발제자로 나선 최도석 부산발전연구원 연구부장은 일본(교토역·나고야역), 프랑스(릴르-유럽역) 등 선진외국의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도 도시상징성을 부여하는 신개념의 도시기능 회복과 미래도시 성장축으로 개발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하면서,
부산은 △경부선 철도 기점·종점 △부산국제영화제 및 부산바다축제 등 국제행사(축제) 개최도시 △UN공원 등 차별성 높은 관광자원 보유 △산·바다·강 3대 자원보유 및 천혜의 조석간만차 △육·해·공 국제교통거점 △한국 남·동해안 관광벨트 교차점 등으로 철도관광컨벤션산업의 발전 잠재력이 큰 도시라고 전제한다.
이어 철도와 연계한 관광컨벤벤션 활성화를 위한 부산시의 과제로
△역세권 일원의 국제수준 도시인프라 및 고급도시 서비스 기능 창출
△선진관광도시 기본여견 조성(외래어표기확대, 도시관광안내시스템 종합/고도화)
△철도연계 관광(상품)의 정시성·신뢰성·차별성 확보
△‘역세권 국제특구 및 고속철도 역세권 특구’ 조성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살거리 전문백화점 조성
△부산항 해상교통 활성화 정책 추진, 부산의 해안경관 및 야간경관 개선
△관광교통정책 추진 및 ‘철도관광 관련 상설협의체’ 구성 등을 꼽는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온 철도연구센터 조삼현 박사는 ‘부산항과 연계한 대륙횡단철도의 중심지 건설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조 박사는 부산이 대륙철도물류 중심지로서의 건설(발전)방안으로,
△아시아 대륙철도의 기종점으로써 부산의 역할에 대한 비젼 정립
- TAR북부노선의 기종점 역할을 위한 Sea-Rail / Rail&Sea의 연계항만으로써의 인프라 확충(화물-항만과 철도 연계위한 CY 및 장치장, 여객-항만과 KTX연계)
△북항 재개발 사업과 부산역의 연계(일원화) 개발 방안
- 국제여객 운송의 Seamless 확보(한국/일본간 여객운송 : 대전/부산/일본지역, KTX/고속훼리/신간센)
△미래 교통수단의 연계활용 방안에 대한 대비
- WIG선 개발시 여객 및 화물운송
△TAR 노선에서 제외되어 있는 일본과의 연계방안
- 한·일간 열차훼리 사업 검토
△정부 및 관련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의, 협력체계 구축
- 건교부·해수부·부산광역시·한국철도공사·부산항만공사·철도시설공단 등의 공조체계 구축필요 등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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