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프로젝트M(가제)’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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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코스닥 047080
2006-11-22 09:53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이사 김영만)는 ‘플래그십 시애틀(Flagship Seattle)’에서 개발하고 있는 MMORPG ‘프로젝트M(가제)’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M의 아시아 지역 서비스는 한빛소프트가, 플래그십 스튜디오(Flagship Studios)와 한빛소프트의 합작법인인 ‘핑제로(Ping0)’는 미주와 유럽 등지의 서비스를 맡는다.

프로젝트M은 ‘헬게이트: 런던’을 만들고 있는 플래그십 스튜디오와는 별도로 플래그십 시애틀에서 개발하고 있는 제품이다. 당초 헬게이트: 런던의 안정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시험 목적으로 개발하고 있었으나, 자체적인 완성도가 높아짐에 따라 별도의 게임으로 서비스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애초 의도를 넘어서서 뛰어난 완성도를 가진 제품으로 탄생해 퍼블리싱하기로 결정했다”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힐 수 없지만 이 역시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빌 로퍼(Bill Roper)는 “프로젝트M의 서비스는 그 자체적인 게임의 성공뿐 아니라 헬게이트: 런던의 안정적인 온라인 서비스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참고자료]핑제로(Ping0)에 관해
㈜한빛소프트와 미국의 플래그십 스튜디오가 5:5의 지분을 투자한 합작법인으로,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모든 제품에 대해 온라인 서비스 판권의 우선권을 가지고 있다. 현재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CEO인 빌 로퍼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에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이후 조직을 정비, 내년에 본격적인 헬게이트: 런던의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bit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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