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 유일 최저가 낙찰방식 ‘So1 하프앤하프’ 경매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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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코스닥 036630
2006-11-22 09:28
성남--(뉴스와이어)--온세통신(대표이사 서춘길)은 최고 입찰가 낙찰 방식이 아닌 유일한 최저가 낙찰 방식의 모바일 경매 서비스인 ‘So1(쏘원) 하프앤하프’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So1 하프앤하프’는 기존 경매 서비스와 달리 유일하게 입찰한 최저가가 낙찰되는 방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금액을 정해 입찰에 참여하는 비공개 경매 서비스라는 점이 기존 서비스와는 차별적이다.

‘So1 하프앤하프’의 입찰 참여 방식은 서비스 명에서 알 수 있듯이 시중가의 25%에서 50% 사이에서 입찰가를 정하고, 이 중 유일한 최저 입찰가로 참여한 소비자가 해당 상품의 낙찰자로 선정되는 방식이다. 특히 낙찰되면 낙찰가의 1% 금액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파격적인 정책이 여타 경매 서비스와 확연히 달라 소비자의 눈길을 끌만한 대목이다.

예를 들어, 시중가 100만원인 상품이라면 50만원과 25만원 사이에서 입찰가를 정할 수 있게 되며, 낙찰되면 낙찰가의 1%인 2,500원에서 5,000원 사이의 놀라운 가격으로 낙찰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하프앤하프에 회원 가입만 해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공짜머니를 제공해 주며, 셀프 입찰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만 하면 무제한으로 공짜머니를 충전해 주고 있어 돈 없이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특이할 만하다.

그밖에 내가 참여한 입찰가와 동일한 입찰가로 누군가 입찰에 참여할 경우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재입찰 알리미’ 라는 부가 서비스가 있어 잘 이용하면 낙찰 확률을 훨씬 더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하프앤하프의 상품 목록을 보면 최신형 노트북 등을 비롯하여 2~30대 연령층에서 가장 갖고 싶은 품목 중 하나인 최고급 스쿠터, 디지털 카메라와 명품 구두 등 트렌디한 상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재미와 실속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하프앤하프에서 잘만하면 단돈 1,000원으로 SONY PSP를 장만하는 횡재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핸드폰에서 501#50 누르고 핫키(Nate, magicN, ez-I 버튼)를 누르거나 501 누르고 핫키->8.증권/뉴스->②하프앤하프로 들어가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ejongtele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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