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어린이펀드 첫 운용보고서 화제
이름부터 딱딱한‘자산운용보고서’대신‘착한아이 예쁜아이의 투자일기’로 바꾼 이 보고서는 펀드매니저인 삼성투신운용의 변희구 팀장이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시작한다.
지난 분기에 북한 핵실험 등으로 실적이 기대보다 좋지 못했지만 우리나라 경제나 미국 경제가 내년 초부터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니 꾸준히 투자하면“아저씨가 최선을 다해 더 많은 이익을 내겠다”는 내용이다.
투자자산에 대한 설명도‘포트폴리오’나‘종목 바스켓’대신‘내 투자 바구니에 무엇이 들어있을까?’란 제목으로 쉽게 설명해 놓았다.
제일모직을 설명하면서“빈폴 옷 알죠? LCD TV재료도 많이 만드는 회사랍니다”라고 표현 한 것도 재미있는 부분이다. 펀드베타, 샤프지수 등 어른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는 따로 자세하게 설명해 이해를 돕고 있다.
삼성증권 상품개발파트 홍성용 부장은,“어린이에게 올바른 투자습관을 가르쳐주자는 의도로 개발된 상품이니 만큼 운용보고서도 쉽게 읽고 경제공부도 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쉬운 운용보고서 및 투자설명서에 대한 투자자들의 바람은 펀드 투자 저변이 확대되면서 계속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도 지난 달 증권 투자시 작성하는 서류와 자산보고서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게 바꾸는‘핵심설명서’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2008년 자본시장통합법 실행에 따라 한층 복잡해진 금융상품들이 대거 출시되면‘완전판매’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고객에게 쉬우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란게 업계의 전망이다. 이런 면에서 어린이용 운용 보고서가 본보기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증권의 착한아이 예쁜아이 펀드 외에도 동양종금증권의‘우리아이 꿈나무 적립식펀드랩’ 우리투자증권이 판매하는‘우리-쥬니어 네이버 적립식펀드’등 경제 영어 교육과 보험가입 부가 혜택이 주어지는 어린이펀드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삼성증권의 착한아이 예쁜아이 펀드는 지난 9월 11일 설정이후 2개월여만에 판매액 130억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말까지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내년 2월 40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영어마을 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삼성증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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