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애니시네마에서 엽기 코미디 애니메이션 ‘애니 프란체스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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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6-11-22 11:15
서울--(뉴스와이어)--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권오남)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애니메이션 전용관인 서울애니시네마는 수많은 매니아층을 낳았던 MBC-TV 인기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 1의 캐릭터를 토대로 해, 켠이의 실수로 위기에 처한 뱀파이어 가족들이 다소 엉뚱한 방법으로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엽기 코미디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킨 <안녕 프란체스카>(감독 박대열)를 11월 23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보는 순간만 재미있으면 된다."가 제작진의 목표일 정도로 재미에 주안점을 두고 제작된 <애니 프란체스카>는 목소리 캐스팅도 화려하다. 프란체스카 역의 심혜진, 앙드레 역의 신해철, 안성댁 역의 박희진, 소피아역의 박슬기, 두일 역의 이두일, 켠 역의 이켠 등 시즌 1에 출연했던 연기자들 대부분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시즌 3에 출연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이사벨역의 김수미 씨도 특별출연했다.

상영시간은 13:00, 14:30, 16:00, 17:30. 관람료는 성인 6,000원, 학생 4,000원, 단체 3,000원이다. 12세 관람가. 예매는 서울애니시네마 홈페이지(cinema.ani.seoul.kr), 맥스무비(www.maxmovie.com)나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가능하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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