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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3 09:14
성남--(뉴스와이어)--‘2004 에미상 수상식’에서 11개 부분 노미네이트되며, 최우수 감독상과 음악편집상을 수상한 TV시리즈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캐치온 플러스에서 총잡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액션 서부극 ‘데드우드(Deadwood)’를 방영하는 것. 12월 20일(월)부터 매주 월,화 밤 10시에 안방을 찾아간다.(12화X60분)

제목 ‘데드우드(Deadwood)’는 황폐한 마을을 가르키는 말. 백인의 거주가 금지된 인디언 지역에 금맥이 발견되자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마을이름으로 실제 존재했던 곳이다. 지난 3월에 美 케이블 채널 HBO를 통해 소개돼 서부극의 새로운 열풍을 일으킨 작품.

‘데드우드’의 매력은 총잡이들이 펼치는 화려한 격투와 스피드한 액션씬. 광대한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웅장한 사운드 또한 듣는 즐거움을 주는 또 하나의 묘미다. 또 1876년을 배경으로 꾸며진 데드우드의 에피소드가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건들과 허구의 이야기를 적절히 사용하며 구성해 현실성을 더해준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마을의 금을 차지하기 위해 끝없이 벌어지는 싸움속에서 인간의 탐욕이 얼마나 무서운가에 대한 메시지를 선사하기도.

보안관 자리를 사임하고 마을을 찾은 세스 블록, 마을 대부분의 땅을 소지하고 있는 땅부자 알 스웨렌젠, 전설적인 총잡이 와일드 빌 히콕 등 개성있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밖에 농부, 중국 노동자, 매춘부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데드우드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긴장감있게 다뤘다.

영화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로 국내에 알려진 티모시 올리펀트와 카리스마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키스 캐러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데드우드’의 제작자 역시 화려하다. TV드라마 ‘NYPD 블루’의 데이빗 밀취가 각본을 맡았고, 영화 ‘48시간’의 월터 힐 감독이 제작에 참여. 또 TV시리즈 ‘앨리어스’와 ‘24’의 데이비스 구겐하임 감독까지 제작에 가세해 작품성은 물론 진정한 서부극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장대한 스케일을 만들었다.

캐치온의 이학성 편성팀장은 “‘데드우드’는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구성있는 스토리로 미국에서도 작품성을 인정 받은 작품”이라며, “오랜만에 안방을 찾아온 서부극의 독특한 재미와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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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온 & 하이라이트 담당 안미현 031-789-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