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국제경쟁력 강화와 현장실무 능력 강화 프로그램 마련

부산--(뉴스와이어)--동의과학대학이 국제경쟁력 강화와 현장실무 능력 강화를 통해 재학생 품질향상에 나섰다.

동의과학대학에서는 컴퓨터정보계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 유명대학에서 IT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2주간 원어로 전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경찰경호행정계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앙경찰학교에서 2주간 경찰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컴퓨터정보계열 재학생들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2주간 전공강의를 담당할 강사진은 캐나다 브리티시공과대학(BCIT)의 벤자민 유 교수와 스테판 메일레스 교수이며 이들은 ‘캐나다 BCIT의 IT 교육 및 공동학위과정 소개’ 및 IT분야 산업발전 및 인력수급에 대한 전망에 대해 강의를 담당할 예정이다.

외국인 강사의 컴퓨터정보계열 원어 전공강의는 동의과학대학 컴퓨터정보계열과 캐나다 브리티시공과대학 간 공동학위제 운영에 따른 것.

동의과학대학은 BCIT와의 공동학위과정 운영을 통해 양 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지난해부터 동의과학대학 교수진이 BCIT를 방문하여 교과과정 협의 및 교수학습방법 세미나에 참가하는 것을 비롯, 올해부터는 BCIT 교수진이 동의과학대학을 방문하여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들 교수들은 동의과학대학 컴퓨터정보계열의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조언 및 재학생 2명을 선발하여 BCIT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동의과학대학 경찰경호행정계열에서는 수안보에 소재한 중앙경찰학교를 방문하여 1박 2일 동안 경찰업무 체험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경찰체험교육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모두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50여명이 참가한다. 체험교육은 11월 22일부터 1박 2일간 실시되며 무도 및 체포슬 체험, 다중범죄 진압 체험, 팀빌딩 및 산악극기훈련을 비롯하여 CSI(지문분류 등)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경찰경호행정계열의 중앙경찰학교 체험교육은 경찰경호행정계열과 중앙경찰학교의 경학협동 협약에 따른 것.

동의과학대학 박영호 교학처장(E-경영정보계열)은 “재학생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중인데 이번에 실시하는 BCIT 원어 전공교육 및 중앙경찰학교의 체험학습은 모두 재학생들이 현장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기획된 것”이며”, 재학생 취업 및 취업후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BCIT공동학위과정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전액 대학에서 지원하는 BCIT 연수 및 선진대학 체험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며, BCIT에서도 재학생들을 동의과학대학 컴퓨터정보계열에 파견하여 공동으로 전공작품을 제작하게 하는 등 학생교류 활동도 장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외에도 재학생 취업 및 취업 후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it.ac.kr

연락처

동의과학대학 대학홍보팀 부팀장 고세명, 051-86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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