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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2 14:01
서울--(뉴스와이어)--“새로운 인피니언, 에너지 효율성, 이동성/커넥티비티, 안전/보안 분야에 역량 집중”

인피니언 CEO 겸 회장인 볼프강 지바르트 (Dr. Wolfgang Ziebart)는 2006년 11월 16일 뮌헨에서 열린 연간 기자 회견에 참석해 인피니언의 중기 목표를 제시했다.

주요 기업 혁신 전략 방식은 2007년에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모리 업체 키몬다(Qimonda)를 분사시킨 이후 새로운 인피니언은 차후 안전 (safety) 및 보안 (security)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성 (energy efficiency), 이동성 (mobility) & 커넥티비티 (connectivity)라는 세 가지 주요 활동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바르트 회장은 “Focus on 10”이라는 제목으로 인피니언의 중기 목표를 요약했다.
지바르트 회장은 “중기에 들어서면 연간 최저 10%의 성장률을 거두고 연간 EBIT 마진도 최저 10% 수준을 달성하고자 한다”면서 “현재 상황으로 볼 때 높은 목표일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도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시작된 2006/2007 회계 연도에 관해 지바르트 회장은 “2007년 인피니언은 기업 차원에서 주요 기업 혁신 전략의 과업을 완성할 것이며 경영상의 손실 단계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일단 이 전략이 완료되면, 지속적인 성장 전략 및 수익성을 위한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이번 회계 연도의 4분기까지 우리의 모든 사업부를 수익 창출 구간으로 옮기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무선 커뮤니케이션의 경우, 내년 4분기에는 손익분기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고수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인피니언”

키몬다를 분사시킨 데 따른 “새로운” 인피니언은 현재 40억 유로 이상의 매출액을 올리고 2만 9,000명 이상의 직원을 뒀으며, 그 중 연구 개발 인력에만 6,000명을 보유한 기업이다. 인피니언은 매년 약 8억 유로를 연구 개발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인피니언의 선도적인 기술은2만 2,800 건 이상의 특허에서도 잘 입증된다.

인피니언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연간 평균 10% 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바르트 회장에 의하면, “새로운” 인피니언은 현대 사회에 주요 도전을 의미하는 세 가지 영역인 에너지 효율성, 이동성 & 커넥티비티, 안전 & 보안에 사업을 주력할 예정이다.

인피니언은 이러한 시장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좋은 출발을 보여줬다. 이어 이런 장점을 확대해 나가며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모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피니언 제품은 엔진과 드라이브, 전자 장비의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인피니언 반도체는 세탁기, 산업 시스템 및 기차에 사용되는 전자 모토 용 드라이브 컨트롤이나 PC용 파워 서플라이에 탑재되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기반이 되고 있다. 이러한 부품들은 주로 에너지 소비 폭이 큰 가정에서 냉장고, 에어컨, 전기 스토브 및 오븐의 전력 수요를 줄여준다. 풍력 및 태양열 시스템, 화석 연료 시설, 변압기 시설 역시 인피니언 반도체를 사용한다.

인피니언 칩은 브로드밴드 인터넷 액세스를 사용하는 휴대 전화나 무선 애플리케이션에 상관 없이 장소에 속박 없는 정보 액세스 기능을 제공하는 이동성과 커넥티비티에 사용된다. 현대 통신 기술 덕분에 이제 사람들이 보다 가까워지고 있으며 정보의 지리적인 거리감이란 더 이상 논외의 문제다. 정보의 즉각적인 가용성과 개별 접근 용이성(personal accessibility)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해야 한다. 인피니언의 음성 및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용 유무선 액세스 기술은 여기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안전 및 보안 분야에서 인피니언 반도체는 데이터 보안과 개인 보안을 제공한다. 공공 사무실뿐만 아니라 사적 영역에서도 보안의 필요성이 물질적 지적 재산권 및 프라이버시 보호와 같은 방식으로 증대되고 있다. 이 분야 키워드로는 여권, ID 카드, 건강 보험증이 있다. 특정 고객에 따른(customer-specific) 칩에는 게임 콘솔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보안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인피니언은 이러한 시장 대부분에서 좋은 입지를 선점하고 있는 상태로 전력 반도체, 칩 카드 ICs, 브로드밴드 커뮤니케이션 용 액세스 제품 및 휴대 전화 용 RF 솔루션 부문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인피니언은 그동안 이러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마켓 리더로 자리해 왔다. 2005년 인피니언은 오토모티브 산업 부문 반도체 시장에서 시장 평균 보다 훨씬 막강한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 시장의 2위까지 영향력을 넓힐 수 있었다. 유럽의 경우 인피니언은 계속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지바르트 회장은 “이러한 시장의 모든 활동 분야에서 최소한 3위 자리에 오르는 것이 우리 목표”라면서 “키몬다 지분 매각으로부터 얻은 수익이 인피니언 성장을 도울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는 이러한 수익을 활용해 무엇보다 새로운 고객을 얻고 현재 인피니언의 존재감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인수 전략을 취할 예정이다. 이 전략은 이어 기존의 강점에도 초점을 맞출 것이다. 그러나 이에 앞서 인피니언 자체의 강점을 키우고자 한다. 우리의 강점이 미래 성장과 수익 성장에 기반이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관점에서 지바르트 회장은 인피니언의 활약상과 고객의 요구 사항을 보다 밀접하게 연계해나갈 계획이다. 이전의 활약상과는 달리 인피니언은 불특정 엔드-커스트머 시장이 아닌 고객들의 특정 요구를 보다 엄격하게 반영하도록 로드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기업의 복잡성도 줄여나갈 예정이다. 인피니언 복잡성 감소 프로그램 (ICORe : Infineon Complexity Reduction Program)은 기업의 업무 및 프로세스 구조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방식이 현재 회계 연도에서 이미 실행 중이다. 인피니언은 이 방식을 통해 최소 5,000만 유로 상당의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인피니언은 새로운 생산과 개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도 갖고 있다. 지바르트 회장은 “중기에 접어들면 투자가 전체 수익 중 약 10%-12%까지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전략 범위 내에서 인피니언은 이어 물류 시스템 비즈니스에서 개별 영역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하게 접근도 시도할 것이다. 인피니언은 표준 CMOS 기술로 생산되는 65 나노미터 이하 공정의 컴포넌트에는 더 이상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방침이지만, 유망한 파트너사와 이러한 컴포넌트 개발을 계속 해나간다고 밝혔다. 사용되는 생산 기술과 전력 반도체 생산에서 얻은 품질이 제품 경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피니언은 자체적으로 생산뿐만 아니라 프로세스 개발도 지속해나갈 전망이다. 지바르트 회장은 “이러한 “팹-라이트 (fab-light)” 방식에는 두 가지 장점이 있다. 투자 지출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는 점과 생산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그 것”이라고 언급했다.

회계 연도 2005/06
지바르트 회장은 “인피니언이 지난 회계 연도에 매우 중요한 행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우 중요한 행적 중 하나가 바로 메모리 사업부의 분사 (carve-out)와 IPO (기업 공개)였다. 인피니언과 키몬다는 개별 고객사와 직원, 투자자를 위한 뚜렷한 전략과 분명한 전망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 기업이다.

인피니언은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분야뿐만 아니라 오토모티브나 산업 & 멀티마켓 분야 등 코어 비즈니스에서 잃은 부분을 회복하는 데 성과를 거뒀다. 지난 회계 연도 동안 인피니언은 몇 년 간 적자를 보여 온 튜너, RF 전력 트랜지스터 및 칩-카드 IC 등 개별 사업 부문에서 흑자 전환으로 돌아설 수 있었으며, 칩-카드의 경우 애초 계획보다 1분기나 빨리 진행됐다. 기업 혁신 전략 덕분에 인피니언은 다시 총 7억 유로에 이르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인피니언은 무선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LG전자, 파나소닉, 삼성 같은 주요 고객사를 추가하며 고객사 기반을 넓혀나가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인피니언 고객사 기반도 벤큐 모바일(BenQ Mobile)의 독일자회사의 파산으로 인한 수익 손실을 아직까지는 완전히 감당해내지 못할 전망이다. 하지만 인피니언은 새로운 주요 고객사들과 현재 계획 중인 프로젝트들이 이번 회계 연도 동안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한다. 최근 이러한 상황으로 볼 때, 인피니언은 2007년 말까지 무선 커뮤니케이션 사업부에서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개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력 시스템 및 IoT 분야의 글로벌 반도체 리더이다. 인피니언의 제품 및 솔루션은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를 선도한다. 2025년 회계년도(9월 30일 마감) 기준 전 세계 약 5만7000명의 직원들과 함께 147억유로 매출을 달성했다. 인피니언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거래 심볼: IFX)와 미국 장외시장 OTCQX International Premier(거래 심볼: IFNNY)에 등록돼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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