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79% ‘방과후학교’ 이용

2006-11-22 14:03
서울--(뉴스와이어)--사교육의 대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방과후학교’를 초등학생 중 79%가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과목의 경우에는 48%가 ‘특기/적성교육’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뒤를 이어 컴퓨터교실(18%), 학교공부(10%), 논술 등 심화과목(4%)로 나타났다. 특기/적성교육의 경우에는 음악,미술 등을 주로 실시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조사결과에 대해 ‘와이즈캠프’는 ‘방과후학교의 실효성을 위해서는 특기/적성교육에 집중하기 보다는 실제 사교육비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학교수업보충, 논술, 심화과목에 대한 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스마트와이즈캠프닷컴 개요
스마트와이즈캠프닷컴은 2001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300만명 이상의 누적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초등 인터넷 학습사이트이다. 초등 교육에만 매진하여 2004년 정보통신부 주관 교육컨텐츠부문 디지털콘텐츠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애니쿤앱 스마트앱어워드대상 수상까지 수 많은 교육관련 상을 받은바 있다. 2017년 7월 비상교육과의 전략파트너사 투자 유치 계약 체결로 초등 교육에 대한 방대한 인프라를 확보했으며, 초등학생의 학습흥미 유발과 오래 남는 자기공부를 실현시키기 위해 학습 큐레이팅 시스템이 도입된 초등 전용기기 학습 '스마트 와이즈캠프'를 2018년 1월 출시를 했다.

웹사이트: http://www.smartwiseca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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