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여름방학 때도 청소년 해설음악회를 열었던 창원시향은 이번 공연도 박종휘 부지휘자가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클래식을 쉽게 설명하면서 교과서 음악을 위주로 연주해 청소년의 정서 함양뿐만 아니라 학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창원시향은 이날 스메타나의 〔나의조국〕중 제2곡 몰다우와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중 작품 26번 등 조국에 대한 진지한 사랑을 연주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한국이 나은 위대한 작곡가인 안익태의 『한국 환상곡』은 청소년들의 심금을 울릴 것으로 보인다.
시향 관계자는 “점점 개인주의적 성향으로 바뀌어 가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정신을 일깨워주고 음악이란 매개로 조국을 사랑한 음악가를 잊지 않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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