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1대학, 사랑이 넘치는 채플
김은신 학생은 작년 5월 학교에서 유리창을 청소하다가 떨어져서 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전신마비 판정을 받아 재활치료를 받고 있으나 가난한 가정 형편 때문에 월세 보증금 500만원까지 병원비로 내고도 나머지 병원비를 치를 수가 없어 병원에서도 쫒겨나 현재는 서울 국립 재할원에서 재활치료를 무료로 받고 있는 실정이다.
안산1대학에서는 해마다 두 차례, 부활기념 채플과 추수감사 채플 시간에 전체 학생들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교내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안산지역의 사회복지 기관, 소년소녀 가장, 무의탁 노인 등에게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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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7일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