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라구요? 털갈이랍니다.”

서울--(뉴스와이어)--“모기의 털도 가늘어진다”는 처서가 지나면 동물들이 털갈이를 시작한다.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가을철 탈모는 특정부위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전형적 남성탈모와 달리 모발 전체에서 골고루 빠지며 증상도 일시적이다. 하루에 평균 50∼80개가 빠지던 머리카락이 가을철만 되면 100개가 넘게 빠지는 경우가 많다.

개나 새 등 털이 있는 동물들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털갈이로 외모를 새롭게 바꾼다고 하지만 외모에 대한 새로운 변화를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 가을이면 유난히 빠지는 머리카락은 정신적 고통까지 가져다 준다. 털 빠지는 계절, 자신의 탈모가 병적인 것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털갈이’인지 잘 살펴보고 알맞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털갈이’는 이런 것

탈모증은 일반적으로 유전·스트레스·두피의 혈류장애·호르몬분비 등에 의해 일어난다. 그런데 가을철이 되면 인체 내 남성호르몬이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분비된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테스토스테론은 인체 내에서 5-α환원효소에 의해 DTH(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바뀌는데, 이 물질이 모발이 자라는 기간을 줄이고 모낭 크기도 감소시킨다. 이로 인해 탈모증이 없던 사람에게도 평소에 비해 많은 양의 탈모가 일어난다. 남성호르몬 분비는 9∼11월에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여성 역시 이 시기에 체내 남성호르몬 수치가 증가해 평소와는 다른 탈모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대개의 경우 탈모 후 3개월 정도 지나면 빠진 만큼 새로 돋아나므로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과다하게 탈모가 진행된다면 병적인 탈모로 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탈모 예방 두피관리는 이렇게

탈모 예방에는 두피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두피에 쌓인 각질에는 비듬균·박테리아 등이 쉽게 번식해 모근활동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모발이 약해지면서 탈모로 이어진다. 특히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두피상태가 급격히 나빠질 수 있다.

두피빗질을 습관화하는 것이 탈모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이 있는 사람은 노폐물과 지방·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매일 5분 정도 나무나 무소뿔 등 천연소재로 된 빗으로 각질을 제거하고 머리를 감아 청결한 두피상태를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

천연소재 명품빗 ‘미소(www.dailycomb.com)’에서는 “하루 2~3회씩 목덜미와 양쪽 귀 옆 부분부터 시작해 정수리부분으로 거꾸로 올려 100회에 걸쳐 빗는 두피빗질(사진)이 탈모를 유발하는 활성효소의 작용을 억제시켜서 탈모를 예방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샴푸는 저녁에 하고 머리를 잘 말린 뒤 잠자리에 든다. 머리를 감기 전 5분 정도 빗질을 하는 게 두피청결과 건강유지의 포인트다. 02-6332-1000

이캐빈 개요
이캐빈은 2001년 1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로 출발했다. 2005년 인공지능 e-mail 보안 솔루션인 이씨월(Ecwall)으로 특허를 획득한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이다. 이후 증권예탁결제원과의 제휴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혼례를 치를 수 있는 웨딩홀을 2004년 오픈해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2006년 들어서 중국현지공장생산으로 명품빗, 헤어터번, 비누 등을 제작해 “미소”(아름다운 빗)라는 고유브랜드로 시판,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캐빈이란 이름은 “효율성”과 “독창성”을 추구하는 회사 이념을 담고 있다. 이캐빈은 장소, 시간, 시장의 구분이 사라지는 이 시대에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어떤 분야에서든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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