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소품의 여왕 머플러...커리어우먼에게 어울리는 머플러 코디법

서울--(뉴스와이어)--웰빙 및 몸짱 열풍으로 인해 올 패션계의 최대 화두는 ‘슬림 & 롱’ 패션으로 요약된다. 두툼한 아웃웨어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패션걸이라면 모자나 머플러 같은 다양한 패션 소품을 활용, 훌륭한 방한 용품으로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여성의류 쇼핑몰 더걸스(www.thegirls.co.kr)에서 올 겨울 소품의 여왕으로 등극할 머플러의 다양한 종류와 코디법을 소개한다.

커리어우먼, 더 고급스럽게!

시크한 스타일의 실크 스카프만 고집해온 커리어우먼이라면 올 겨울에는 여성스러운 머플러를 활용하여 보자. 최근의 머플러는 고급스러운 짜임으로 구성되고 넓이감이 있어 삼각 숄로도 활용 가능하다. 체크무늬 재킷이나 화이트의 알카파 겨울 코트위에 코디하면 머플러 한 장으로도 얼마든지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다.

캐쥬얼룩, 더 스타일리시하게!

지난 여름 드라마 속에서 성유리가 선보였던 길고 짧은 머플러가 겨울에 다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단색 보다는 두가지 이상의 칼라가 믹스된 머플러로 두 세번 정도 목을 감을 수 있는 길이감을 선보인다. 특히 보온성이 높은 니트 소재 머플러는 스테디셀러 아이템. 손으로 직접 짠 듯한 굵은 질감을 보이는 제품들이 인기가 많다.

더걸스의 조혜영 MD는 “폭이 좁고 긴 니트 머플러를 활용하면, 목을 따뜻하게 하면서도 스타일이 살아있는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어번 스타일, 더욱 어번하게!

세계 패션을 주름잡는 헐리우드 여배우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일인 어번(Urban) 파시미나 머플러. 심플하면서도 파스텔 계열의 칼라가 인기다. 더걸스 및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겨울철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파시미나 머플러는 두르거나 묶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느낌을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외에도 겨울철 단골 아이템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케이프와 판초. 특히 터틀넥 스타일의 판초는 블랙과, 블랙과 화이트의 스트라이프 무늬가 단연 강세다.

더걸스 조혜영 MD는 “소품은 패션의 완성이다는 말에서 보듯이 다양한 겨울 소품을 활용하면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수 있다”며 “올 겨울에도 머플러 등 아이템으로 자신의 분위기에 맞는 스타일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thegirl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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