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야후!코리아(www.yahoo.co.kr, 대표이사 성낙양)는 23일, 1월부터 10월까지 누리꾼들이 많이 찾은 검색어 중 운동 선수를 집계해 인기 검색어 순위 20위를 발표했다.

그 영예의 1위는 2006 독일 월드컵 스타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차지했다. 특히 스포츠 인물 20위 중 축구 선수가 12명이나 차지해 세계인의 축제인 독일 월드컵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축구 선수 중에는 월드컵 전부터 기대되는 스트라이커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박주영’(5위)선수가 그 뒤를 이었으며 지난 4월 무릎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월드컵출전 꿈을 접어야 했던 비운의 스트라이커 ‘이동국’(6위) 선수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작년 순위 밖에 있었던 ‘조재진’(8위) 선수는 월드컵에서의 눈부신 활약과 함께 완벽한 몸매로 여성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06년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두터운 한국팬층을 가지고 있는 레알마드리드 소속 ‘배컴’(13위), 월드컵 결승전에서 마테라치를 들이 받아 축구팬들을 궁금증으로 빠져들게 했던 ‘지단’(15위) 등 외국 축구 스타들도 순위에 올랐다.

또 작년과는 달리 테니스 스포츠 종목이 한국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 일등 공신은 바로 테니스 미녀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세계랭킹 2위)(2위). 2004년 한솔코리아오픈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내 팬들에게 알려진 그녀는 올해 US오픈에서 우승함으로써 화려한 미모뿐만 아니라 실력도 세계 정상임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17위) 선수는 가수 윤종신과 커플로 알려지면서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일본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4번 타자로 올해 일본 열도를 평정했던 국민타자 ‘이승엽’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시즌 이후, 이승엽 선수는 요리우리와 4년간 최고 30억엔(약 240억원)을 받으며 일본 프로야구 역대 최고 수준의 몸값으로 장기계약을 체결해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을 놀라게 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맏형 ‘박찬호’는 12위에 올랐으며 최근에는 그의 향후 거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작년 격투기에 대한 열풍으로 1위를 차지했던 최홍만은 올해 4위를 차지했으며 러시아 출신의 돌아온 격투황제 에밀리아넨코 ‘효도르’도 18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골프 천재 ‘미셸 위’(14위), 2006년 한국 동계올림픽 사상 첫 3관왕의 주인공 ‘안현수’(20위)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한 해였다.

한편, 야후!는 내달 10일까지 각 분야별 화제의 뉴스 10, ‘야미’의 인기 동영상, ‘거기’의 최고 추천 장소 등을 네티즌이 직접 투표로 참여해 선정하는 “2006년 HOT 이슈를 찾아라” 온라인 창구를 연다.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는 야후!검색창에 ‘2006 핫이슈’를 검색하면 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캐나다/ 일본 여행권, 현금 100만원, 스키시즌권,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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