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우수 재래시장의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중소상인의 경영혁신 마인드를 높여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행사는 60여개 업소(업체)가 참여하며,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과 시장경영지원센터(이사장 박윤재)가 주최하고 충남도와 대전광역시, 충남도내 16개 시·군이 후원한다.
23일 개막식은 지역상인과 방문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해군의장대 시범)에 이어 테이프 커팅, 행사장 투어, 공식 개막행사, 사랑의 김장담그기 시연 順으로 진행됐다.
이날 李完九 충남지사는 축사를 통해 “유통시장 개방과 소비자들은 대형할인점 등 이용으로 재래시장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충남 우수시장 상품전시회가 개최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하고, “이제는 재래시장 상인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개발과 서비스경쟁력을 높이는 혁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장 전시공간은 실내·외로 나누어 운영되며, 실내 전시관에서는 충남도내 특산물 등 우수상품과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 등 50개 부스(42업소)가 설치·운영되고, 실외 전시관에서는 김장 관련 상품과 먹거리장터 등 47개 부스(20업소)가 설치·운영된다.
상설 및 테마행사로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축하공연 및 노래교실, 5톤 배추를 잡아라(이벤트), 품바공연 등이 다채롭게 열려 전시회를 찾는 방문객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한국복지재단 대전·충남지부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이번행사를 통해 담근 김치 3,000㎏(1,000포기)은 소년소녀가정과 독거노인에게 복지재단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23일 개막식 직후 야외행사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담그기 시연회’에서는 이완구 충남지사 등 30며명이 참가했으며, 24일 오전 11시 부터는 충남도청 간부 부인과 전국주부교실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1,000㎏의 김치를 담그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충남시장상인연합회 백광복 회장은 “이번 행사는 매출증대를 통해 침체된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목적도 있지만, 재래시장 상인들의 변화하는 모습을 고객들에게 보여주고, 소비자들이 재래시장을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재래시장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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