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고급스럽고 다양한 컬러의 디지털 카메라 DSC-T33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소니 사이버샷 T시리즈가 매혹적인 색으로 치장을 했다.

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www.sony.co.kr)는 소니 사이버샷DSC-T시리즈의 제 4탄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컬러의 메탈 바디에 클리어 포토 LCD를 탑재하여 더욱 맑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는 DSC-T33을 일본(1월 출시)보다 한 달 앞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DSC-T33의 가장 큰 특징은 더욱 세련된 디자인에 샴페인 골드, 에메랄드 블루, 레드 와인, 화이트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다양한 색상의 메탈릭 바디를 탑재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이다. ( *에메랄드 블루, 레드 와인, 화이트 색상 제품은 1월 출시)

또, 렌즈 커버를 과감히 제거하고 내부에서 전자적으로 작동하는 렌즈 커버를 장착, 렌즈보호는 똑같이 되면서 17.8mm의 초슬림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초슬림 디자인에도 광학 3배줌, 디지털 12배줌을 지원하고, 확대경 모드를 이용한 최고 1cm 접사가 가능하므로, 근접촬영서부터 원거리 촬영까지 다양한 초점 거리를 지원한다.

후면부를 보면 2.5인치의 대형 클리어 포토 LCD를 탑재하여 해상도가 기존의 21만 화소에서 23만 화소로 높아져 웬만한 디지털 카메라의 두 배 정도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고 밝기도 기존의 180cd/m2에서 260cd/m2로 44% 더욱 밝아져 현재 시판되는 디지털 카메라의 LCD창 중에서 최상급의 화질을 보여준다.

또, 최근 소니의 노트북 VAIO나 LCD 모니터에 적용되었던 반사 억제 코팅이 되어 있어 밝은 실외에서도 이미지의 확인이 쉽고 색상 표현력도 넓어져 더욱 선명하고 확실하게 피사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한글 디스플레이가 지원되고 셋팅 시 LCD창에 뜨는 팝업형 아이콘 크기가 커져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정확한 오토 포커스와 자동 노출에 아홉 가지의 장면 모드를 지원한다.

저장 매체는 메모리스틱과 메모리스틱 듀오를 사용하며 연사 촬영 모드 시, 소니 고유의 리얼 이미징 프로세서로 인하여 최고 화질로 1초에 4매씩 고속 촬영이 가능하다.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USB 크레이들을 통해 이미지 전송과 비디오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제공된 크레이들 자체로도 삼각대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 흔들림 방지를 위해 홀더도 기본제공 된다.

배터리 역시 크레이들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NP-FR1 인포리튬 배터리는 완충 시180매 정도의 장시간 촬영을 할 수 있어 배터리의 용량과 LCD의 크기를 고려했을 때 배터리 효율이 매우 뛰어남을 알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DSC-T1이 국내에서 처음 발매되었을 때 감각적인 디자인과 2.5인치의 LCD창으로 BEST 판매량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은 이후 세련된 화이트 컬러의 DSC-T11, 내부 렌즈 커버를 장착한 DSC-T3으로 인기를 이어왔다. 이번에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색상의 DSC-T33으로 T시리즈의 수요를 확충함과 동시에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DSC-T33은 12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 및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부터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또, 12월 14일 저녁 CJ홈쇼핑을 통해서 각 가정의 안방에 전격 공개된다.

소니스타일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메모리스틱 케이스와 사진앨범을 만들 수 있는 앨범 인화권을 무료로 증정하며 소니 직영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구매 시 선물포장을 무료로 해준다.

또 본체와 메모리스틱프로 듀오(256M)와 DSC-T33 소프트케이스, LCD보호필름, 미니 삼각대, 포토프린터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예약판매 기간을 통하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DSC-T33 가격은 64만 9천원.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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