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업계 최초로 모바일 와이맥스 기능 프로토콜 모니터링 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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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6-11-23 10:19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는 IEEE 802.16e 표준 기반 모바일 와이맥스(Mobile WiMAX) 무선 액세스 제품의 기능 테스트를 위한 통신 업계 최초의 프로토콜 모니터링 플랫폼 K1297-G35 와이맥스 솔루션 출시를 발표했다. 네트워크 장비 개발 연구실의 결과 자료에 따르면, 텍트로닉스 K1297-G35 와이맥스 프로토콜 모니터링 솔루션은 급성장하는 시장을 선점하려는 모바일 와이맥스 액세스 네트워크 제조업자들에게 시장 출시 시간을 현격히 단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텍트로닉스의 네트워크 진단 담당 부사장 아리프 카림(Arif Kareem)은 “텍트로닉스는 믿을 수 있는 고대역폭 무선 데이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모바일 와이맥스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자 및 운용업자들이 대량으로 가입자들에게 모바일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적절한 입지를 시장에서 확보하고 있다”며 “와이맥스 및 기타 광대역 네트워크 기술이 배치되려는 현시점에서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보증하는 본사의 네트워크 진단 제품을 통해 텍트로닉스는 모바일 프로토콜 테스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해부터 모바일 와이맥스에 대한 기대가 증가하면서 네트워크 운영자들은 모바일 광대역 네트워크의 설치 계획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텍트로닉스의 와이맥스 프로토콜 모니터링 솔루션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솔루션이며, 장비 제조업자 연구소에서 이미 그 가치를 증명하였다. 업계 표준을 준수하고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증명해 보이기 위해 텍트로닉스는 유무선 와이맥스 제품의 호환성 및 상호 운용성 인증을 목적으로 하는 업계 주도 단체인 와이맥스 포럼(WiMAX Forum)의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와이맥스 포럼의 마케팅 담당 이사인 제프 오르(Jeff Orr)는 “텍트로닉스의 와이맥스 프로토콜 모니터링 솔루션은 장비 제조업자들이 모바일 와이맥스 무선 액세스 장비를 연구소 밖으로 꺼내어 실제 네트워크에서 활용한 최초의 솔루션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평하면서 “텍트로닉스와 같은 선두 3G 테스트 및 계측기업이 모바일 와이맥스 기술에 그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든든하다. 이는 모바일 와이맥스 기술이 점차 빠른 속도로 광범위하게 배치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많은 증거 중 하나”라고 밝혔다.

텍트로닉스의 유연한 테스트 플랫폼은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자 및 운용자가 진정한 “보편적인 (any-to-any)” 장비 또는 네트워크 연결성을 위해 모든 무선 프로토콜과의 운영 구성이 가능하다. 지난 몇 년 간 텍트로닉스는 GPRS, EDGE 및 UMTS 네트워크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도입함으로써 모바일 테스트 및 모니터링 제품이 2G에서 3G로 이행하는 데 기여하였다. 텍트로닉스는 3G 기술을 초월하여 광대역 무선 기술 진화를 실현하기 위해 모바일 와이맥스 프로토콜 모니터링 솔루션을 최초로 시장에 출시함으로써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로의 이행을 이끌고 있다.

K1297-G35 와이맥스 특징

일반적인 이더넷 커넥션인 와이맥스 기지국 모니터링 포트를 이용하여 G35-와이맥스는 RF 툴에 제한되지 않고 R1 인터페이스(핸드폰과 기지국간의 인터페이스)의 IEEE 802.16e 맥(MAC) 프로토콜에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모니터링 포트에서 맥과 무선 인터페이스의 물리적 레이어 간 인터페이스에도 접근할 수 있어 무선 인터페이스에서 교환되는 프로토콜 트래픽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G35-와이맥스는 하나 또는 다수의 R1 인터페이스 프로토콜 디코드를 지원하며 시간 동기화된다.

또한, G35-와이맥스는 R6로 알려진 와이맥스 액세스 게이트웨이(ACR)와 와이맥스 기지국(RAS) 간의 상관관계를 제공한다. R6 가 독점 프로토콜임에도 텍트로닉스는 다양한 벤더 규격에 맞게 디코딩을 지원할 수 있다.

이러한 동시 사용자 및 컨트롤 플레인 테스트를 기반으로 장비 제조업자는 서비스 품질 (QoS) 관련 정보는 물론 액세스 게이트웨이에서 와이맥스가 지원되는 노트북과 같은 엔드 유저 단말기에 이르기까지 기지국이 약속된 규격을 충족시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장비 제조업자들의 시장 출시 소요 시간을 단축 시켜준다.

또한 텍트로닉스는 최근 와이맥스 엔드 유저 단말기 및 기지국을 위한 새로운 RF 테스트 툴셋 개발에 협력하기 위해 라이트포인트(LitePoint)와 파트너십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10월 18일 배포된 “텍트로닉스와·라이트포인트,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와이맥스 테스트 솔루션 제작” 보도자료 참조). 업계 최초로 모바일 와이맥스 프로토콜 모니터링 툴 출시를 발표함으로써 텍트로닉스는 와이맥스 가치 제안을 엔드 유저 단말기에서 운영자 네트워크까지 확대하여 RF 및 비RF 테스트 솔루션을 모두 포함하게 되었다. 와이맥스 포럼의 회원사로서, 텍트로닉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와이맥스 포럼 멤버 컨퍼런스(WiMAX Forum Member Conference)에 참여하여 신 프로토콜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였다.

텍트로닉스의 G35-와이맥스 솔루션은 K1297-G35 모바일 프로토콜 테스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이 플랫폼은 HSDPA 및 HSUPA 테스트 기능과 2G 및 3G 기능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투자를 보호하고 기술 위험을 감소시킨다. 텍트로닉스의 통신 테스트, 계측 및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관련 홈페이지 www.tek.com/communications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tek.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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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마케팅 담당 한재연 과장 02-528-0719 019-34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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