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에 소재한 13개 장애아동시설과 아동복지시설(아동보육원 중심)의 아동들 160여명과 한화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아동들은 오전에는 한강유람선에 승선해 여러 캐릭터 인형들과 유람선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63City로 이동하여 63 아이맥스, 수족관, 스카이덱 등을 관람하며, 이와 더불어 63City 이벤트 홀에 63베이커리에서 준비한 케이크 위에 과일 등의 재료를 활용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표현하는 “화합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만들어진 케이크는 만든 아동의 이름으로 포장되어 기관의 다른 아동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참여기관에 선물된다. 참가아동들은 마지막으로 연회뷔페로 저녁식사를 함께 한 후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장애-비장애 아동이 통합될 수 있도록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각 기관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의 관계형성을 증진시키고, 아동 자신 또한 자신의 기관에 소속된 다른 아동들에게 선물을 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아동의 자아존중감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러한 아동중심의 활동을 통해 아동권리실천을 도모하여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통합의 삶을 확산시킨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한화그룹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 캠페인은 장애-비장애 아동 통합프로그램으로 전국 48개 한화사업장 3,000여명의 임직원과 아동복지시설 23개소 및 장애아동시설 22개소 등 총 45개 시설이 참여하여 아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의 삶을 확산시키고자 진행하고 있다. 아동들의 발달권과 참여권을 적극 보장하기 위하여, 보육시설 아동들에 대해서는 아동특기적성에 따른 재능교육과 문화체험활동 등을 실시하고, 장애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는 사회적응훈련, 특기 및 전문영역별 활동, 특수치료 교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비차별, 아동 최선의 이익을 원칙으로 장애-비장애 아동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잘못된 선입견이나 차별의식 없이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도록 하기 위하여, 통합캠프 등 문화활동을 시작으로 점차 통합활동의 빈도와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이브더칠드런 개요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은 한국어린이보호재단과 한국세이브더칠드런의 합병 법인으로 전세계 27개 회원국이 111개국의 사업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아동권리전문기관입니다. 최근 동남아시아 구호활동과 관련하여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세이브더칠드런을 공식적인 구호활동기관으로 지정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적극적인 아동권리보호활동을 통하여 2005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추천등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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