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4회 궁중음식전시회’ 열어
이 날 전시회는 ‘1744년 가례에서의 과반병과와 떡문화의 오늘’을 주제로 영조의 아들로 비운에 간 사도세자와 세자빈의 혼례 상차림이 재현된다.
시는 자박병, 송고병, 산삼병, 행인과, 약과 등으로 구성되는 궁중혼례떡의 이름과 조리법 등이 대중화되지 않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현대 떡 문화전도 함께 열려 차와 병과, 혼례와 병과, 불교제례와 병과, 유교제례와 병과, 면상(주안상)과 병과, 떡의 상품화 등 6개 주제로 나누어 전시회를 갖는다.
김상보 협회 이사장은 “혼례과반은 찹쌀을 주재료로, 소나무 껍질, 산삼등을 부재료로 사용해 각각에 부부의 금슬, 수복강령, 다복을 기원하는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하고 “24일 오후 6시에는 궁중떡 시식회도 마련된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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