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교수는 공과대학 권순기, 농업생명과학대학 정병룡, 송대빈, 김철환, 전진태 교수 등이다.
공과대학 권순기(權淳基·나노신소재공학부) 교수는 ‘뒤틀린 비페닐 4가산 무수물과 스피로바이플루오렌 디아민으로부터 제조된 산소투과성을 갖는 폴리이미드의 합성과 성질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한국고분자학회의 추천을 받았다.
권순기 교수는 경상대학교 공학연구원 산학협동센터장, 연구진흥위원회 부위원장, 누리추진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나노신소재공학부장 겸 BK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또 산업기술평가원, 산업자원부, 경남도, 전남도 등에서 평가위원·기획위원·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농업생명과학대학 정병룡(鄭秉龍·원예학전공) 교수는 2005년 일본원예학회지에 발표한 ‘암면에서 재배한 미니 장미 ‘피노키오’의 생장과 절화품질에 미치는 규산칼슘의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의 추천을 받았다.
정병룡 교수는 경상대학교 원예학과를 나온 뒤 서울대학교에서 농학석사를,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에서 원예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특허등록 14건, 연구보고서 22건, 저널논문 120여편, 리뷰 13편, 저서(공저 포함) 50여권, 기타 출판물 145건, 학회논문발표 230여편 등의 연구실적을 갖고 있다.
농업생명과학대학 송대빈(宋大彬·생물산업기계공학과) 교수는 ‘펌프의 작동요인에 따른 흐름주입식 바이오센서의 기능검증’이라는 논문으로 한국농업기계학회의 추천을 받았다.
송대빈 교수는 1998년 경상대학교 농생대 생물산업기계공학과에 부임했으며 2002년부터 1년간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방문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농업생명과학대학 김철환(金哲煥·환경임산학전공) 교수는 ‘자동발색인지원리를 이용한 자동스테키히트 사이즈도 시험법 개발’이라는 논문으로 한국펄프종이공학회의 추천을 받았다.
김철환 교수는 서울대학교 임산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공과대학 제지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펄프제지공학 관련 세계 유명 저널과 국내 학회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여 경상대학교 임산공학과 펄프제지연구실의 대내·외적 위상을 과시하고 있으며, 펄프제지공정, 종이, 섬유의 물성과 관련하여 국내에서는 몇 안 되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농업생명과학대학 전진태(全振泰·축산학전공) 교수는 ‘PIK3C3 유전자의 특성규명과 돼지의 양적 형질과의 연관성 분석’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동물자원과학회의 추천을 받았다.
전진태 교수는 고려대학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스웨덴 농업과학대학에서 박사후 연수를 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전임연구원으로 일했다. 또 2000년부터 3년간 바이오니아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02년 경상대학교 교수로 부임했다.
한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통하여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의 연구의욕과 사기를 앙양하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해마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3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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