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동남권 초광역 경제협력을 위해 연구와 노력을 해온 부산대 동북아지역혁신연구원과 부산·울산·경남 지역혁신협의회가 상호 협력적 발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산업지원체계 및 초광역적 경제발전정책의 수립과 추진, 갈등 해소, 공동인프라 등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상승적인 네트워킹을 이루고자 추진되었다.
이날(11.28) 심포지엄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김인세 부산시 지역혁신협의회의장(부산대 총장), 정정길 울산지역혁신협의회 의장, 안상근 경남지역혁신협의회 의장, 임정덕 부산대 동북아지역혁신연구원장, 부·울·경 지역혁신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일반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김인세 의장)→환영사(허남식 시장)→주제발표가 있고, 울산광역시 지역혁신협의회 의장인 정정길 울산대 총장과 경상남도 지역혁신협의회 의장인 안상근 경남발전연구원장이 한국의 동남권 경제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상호협력에 대해 오찬연설을 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대도시지역의 광역혁신체계와 거버넌스 구축방안’을 주제로, 우선 해외 참가자들의 발표로부터 한국의 동남권 광역체계에 대한 교훈을 얻고자 △영국 뉴캐슬 대학의 John Tomaney 교수로부터 ‘유럽에서의 지역혁신 시스템의 다양한 수준에서의 거버넌스에 관한 연구’를 △미국 남가자주 협의회의 최성연 교수의 ‘남가자주 혁신 체계 거버넌스에 관한 연구’ △Toshio Kamo 오사카 대학 교수의 ‘지역혁신과 거버넌스 시스템을 위한 일본의 사례연구’를 △ 그리고 Simon Fraser 대학의 Adam Holbrook교수로부터 ‘지역 및 지방 혁신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각각 경청한다.
더불어, 동남권 초광역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공동인프라 구축방안에 대한 △부산대 도시공학과 정헌영 교수의 ‘동남권 신공항 건설 추진 방안’에 관한 연구 △울산발전연구원의 권창기 박사의 ‘동남광역권의 형성과 기능적 연계성’, △경남발전연구원의 김진근 박사의 ‘동남권 산업연계 현황과 광역경제권 형성 가능성에 관한 연구’가 각각 발표된다.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참석자들은 행정구역을 초월한 경제적 협력을 통해 산업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거대 경제권을 육성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볼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관점에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동남권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한 재도약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부산·울산·경남은 지리적, 역사적, 정치적 및 경제적으로 상호 동질성을 보유하고 있고 행정구역을 초월한 경제적 협력이 이러한 동질성을 바탕으로 산재되어 있는 혁신 주체들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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