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과기부총리, 튀니지 가누치 총리 예방
김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튀니지 양국이 1969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왔으나, 과학기술부문은 1994년 한·튀니지간 과기협력협정을 체결후 협력이 크게 활성화되지 못하였던 점에 아시움을 표시하면서 이번 제1차 한-튀니지 과기공동위를 통해 양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큰 틀이 마련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힐예정이다.
또한 김 부총리는 튀니지가 천연자원이 부족하여 인재양성과 과학기술진흥에 국정운영의 중점을 두고 있는 점이 한국과 매우 비슷하다고 하면서, 한국이 1950년 한국전쟁 이후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가운데 우수한 과학기술인력양성과 첨단기술개발에 중점을 두어온 결과 IT, BT 등 분야에서 세계 일류의 기술도 일부 보유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제1차 한-튀니지 과기공동위를 계기로 양국의 과기협력이 보다 활성화 되고, 특히 한국의 과학기술발전 경험이 튀니지의 경제개발과정에 접목되어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피력하고, 가누치 총리도 과학기술분야는 물론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가누치 총리는 이번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에 매우 만족을 표하면서, 이를 계기로 양국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여 양국의 과기협력은 물론 경제발전 등 공동이익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할 예정이다.
덧붙여, 김 과기부총리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선출 과정에서 튀니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에 대한 사의를 표명하는 한편, 2012 세계박람회의 여수 개최 및 2014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에 대해 튀니지측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할 계획이다.
이어서 김 부총리는 Borj Cedria 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수자원기술센터, 바이오센터 등을 시찰하고, 부우니(Bououni) 고등교육부장관과도 회담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ost.go.kr
연락처
과학기술협력국 동북아기술협력과 사무관 최미정 02-2110-3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