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립무용단은 창단 25주년 기념 및 제59회 정기공연으로 춤극 ‘명성황후’를 공연한다.

88올림픽 개막식 안무를 비롯하여 <하얀초상>, <영혼의 여정> 및 최근 대작 <고구려>까지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국수호의 대표작 <명성황후>를 인천시립무용단과 함께한다.

조선조 26대왕 고종의 비로, 외세의 침탈로 얼룩진 질곡과 혼돈의 역사 속에서 한 나라의 국모로서 최선을 다한 삶을 살았던 명성황후의 삶을 춤으로 풀어낸 춤극 <명성황후>. 1994년 국립극장에서 국수호 춤 30년을 기념하여 창작, 공연된 이 작품은 94년 평론가 선정 최고 작품상을 수상하며 ‘한국 극장예술 72년 사상 최대의 대작이자 성공작으로 기록될 것이다’ 라는 호평을 얻어내는 등 우리 창작무용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한명옥 예술감독과 함께한 지난 5년간, 인천시립무용단은 인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소재에서 출발하여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는 작업을 통해 인간 모두에게 보편타당한 주제를 이끌어내는 창작 작품을 만들어왔으며 예술적 감성과 웅장한 스케일로 창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레퍼토리의 전통무용 뿐만 아니라 앞선 감각의 창작무용을 선보이고 있는 인천시립무용단이 무용단 창단 25주년을 맞이하여 초청작품 <명성황후>를 통해 또 다른 한국 창작 춤의 멋을 선사해줄 것이다.

웹사이트: http://art.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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