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일본시장 개척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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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코스닥 052790
2006-11-24 11:05
서울--(뉴스와이어)--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는 자사의 SF 코믹 어드벤처 게임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www.erf2030.com)/ 이하 어프>의 일본 내 공개 서비스(Open Beta Test)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일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어프>는 11월 24일 오후 5시, 일본의 대형포털 GMO 그룹 계열사인 넷클루(대표 황상규, Muraoka Michihito)를 통해 일본시장에 전격 공개되며, 특히, 넷클루는 <어프>의 성공적인 일본시장진입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어프>의 일본 진출은 지난 7월 22일 한국 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후 비교적 짧은 시간 내 이뤄낸 성과로, SF 코믹 어드벤처라는 독특하고 참신한 게임성이 콘솔게임 강국인 일본에서 이용자 눈높이를 충족시킬 것이란 기대를 받아 왔다.

<어프>는 성공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지금까지 세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일명 X-Test)를 거쳐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일본시장에 적합한 커스터마이징 작업과 파격적인 제품 리뉴얼을 시도, 확고한 제품경쟁력을 확보한 상황이다.

넷클루 황상규 대표는 “<어프>는 MMORPG와 어드벤처의 결합이라는 신선함과, 더욱 안정적인 콘텐츠 확보를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동시에 지닌 게임이다”고 호평하며 “일본 현지 언론에서도 게임성에 대한 높은 평가가 있는 만큼, 성공을 자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어프>의 성공적인 일본 서비스에 이어, 자체개발 게임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의 일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보다 적극적인 일본 시장 공략을 통해 중국, 일본,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회사로의 입지를 굳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웹사이트: http://www.acto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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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최성순 02-367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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