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용지공원 ‘아름다운 도심 공원 베스트5’ 선정
창원시에 따르면, 최근 문화일보(11월18일자)가 ‘도시의 쉼터 포근한 유혹’이라는 주제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한 ‘아름다운 도심공원 베스트 5’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인천 남구 중앙공원, 창원시 용지동 용지공원, 광주 남구 사직동 사직공원, 대구 중구 동안동 국채보상공원이 포함됐다.
용지공원은 도심속에 자리한 전국의 보기 드문 호수공원으로서 공원면적이 5만4,600㎡, 둘레가 1,177m, 폭이 3~7m, 저수량이 11만9,600㎥, 평균수심이 2.2m(최대 4m)인 아담한 호수이다. 산책로는 고궁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인 흙으로 포장해 색감과 자연미, 환경성, 기능성을 갖췄으며 조형펜스를 설치해 깊은 수심에 대한 공원이용자의 안전과 일체된 조형미를 선보이고 있다.
호수변 산책로를 따라 야생초화원이 조성되어 있고 각종 낙엽수를 심어 낙엽거리가 자연스럽게 조성됨으로써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음은 물론 계절의 감각에 맞춰 4계절마다 특색 있게 감상할 수 있는 혼효림이 조성되어 있다. 호수 주변에는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평의자, 등의자, 누울 수 있는 평상, 우수화장실, 전국 벤치마킹 대상이었던 지압보도,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
또한 용지호수에는 창원의 랜드마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음악분수가 설치되어 있다. 지난 9월에 준공된 음악분수는 가동기간 2개월 동안 전국 각지에서 12만 5천명이 찾은 가운데 아름답고 우아한 연출로 역동적인 감동을 선사, 전국적인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음악분수는 길이 80m, 폭 3m로 일자형 분수와 원형분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곡의 테마음악을 배경으로 음악분수, 고사분수, 레이저 쇼, 워터스크린에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다.
용지호수 변으로는 도청과 시청을 잇는 광로(폭 72m)가 있으며 도로 좌우측에는 총 2.6km의 낙엽거리가 새로이 조성되어 도립미술관과 성산아트홀의 예술공간을 한 권역으로 하는 문화예술 공간이 마련됨으로써 잠시 짧은 시간을 이용해 직장인, 관광객들이 낙엽을 밟으면서 사색할 수 있다.
시는 2007년부터 2010년을 목표로 용지공원을 중심축으로 해 주변 일대 약 38만9,000㎡을 용지아트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용지아트존이 조성되면 세계적인 예술공원의 면모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청 공보감사담당관실 공보담당 유경일 055-212-2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