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 런던, 소설·만화 등으로 출시예정
이번 계약으로 게임 컨텐츠가 갖는 무한한 확장가능성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게 된 한빛소프트는 진행중인 라이센스 사업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에는 게임 컨텐츠로 만들어진 영화가 박스 오피스에서 1위를 달리는 등 기존에 피규어나 출판 등에 한정되어 있던 게임 컨텐츠의 활용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라이센스 사업은 굴뚝 없는 문화산업의 꽃으로 비유되는데, 이익률이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원이 빈약한 대한민국의 미래경쟁 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원소스 멀티유즈를 향한 중대한 첫 걸음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미 팡야와 그루브파티 등을 통해 축적된 한빛의 라이센스 사업 역량이 내년에는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bit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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