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남화(南畵)의 산실에서 열리는 미술품 경매라 더 의미있고 흥미 깊은 것 같네요” 경매에 나온 작품들을 진지한 눈빛으로 살펴보는 관광객들의 반응이다.

전남도는 남도예술은행 소장 미술품을 지난 8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진도 운림산방에서 남도예술은행 미술품 경매를 실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15회에 걸쳐 60점(한국화33, 서예5, 문인화22)이 판매됐다.

오는 11월 25일 토요경매에 부쳐질 작품은 2006. 11월에 구입한 170점 중 30점(한국화 17점, 문인화 7점, 서예 6점)으로 일반인이 선호하는 중·소규격의 작품이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미술이 좀 더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매와 함께 국악 판소리 공연과 작가소개 및 작품해설을 곁들이고 있으며 회가 거듭될수록 구매자들이 서울, 경기, 대구, 전북, 충남, 강원 등 타지에서도 참여하고 있는데 이는 예술은행 사업이 전국 단위의 행사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지역 미술문화 저변확산과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전남도는 일반 구매자의 다양한 선호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도 단위 미술단체 추천을 받아 216점의 작품을 추가로 구입할 계획인데 연중에 새로운 작품들이 매주 차례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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