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SS 쌤소나이트 뉴 컬렉션 및 알렉산더 맥퀸 라인 런칭 파티 IN 상하이
쌤소나이트의 CEO인 마르첼로 보톨리(Marcello Bottoli)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웬틴 맥케이(Quentin Mackay)는 아시아 각국의 쌤소나이트 관계자 및 기자들을 초청하여 행사를 주관했다.
행사 전 진행된 쌤소나이트 최고경영자 마르첼로 보톨리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가방 시장중 경쟁브랜드에 비해 쌤소나이트의 시장성은 5배가 더 큰 규모이며, 알렉산더 맥퀸을 디자이너로 영입함으로서 쌤소나이트의 전통성이 가지고 있는 기능적인 우수성에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적인 제품으로 탈바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예전에는 가로로 생산되었던 트래블 라인을 세로로 바꾼 점, 들고 다녀야만했던 트래블 라인에 바퀴를 달아서 편하게 바꾼 점, 또한 바퀴를 2개에서 4개로 바꾼 점, 미래지향적인 세계 3대 패션디자이너를 영입하여 혁신적인 디자인들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와 같이 항상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쌤소나이트는
“신발, 핸드백 등 그 영역을 넓혀 좀 더 활발하게 고객들의 삶에 다가서는 노력을 하고 있다” 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마르첼로 보톨리는 “쌤소나이트의 기업 슬로건인 `Life's a Journey(삶은 곧 여행이다)` 에 맞춰 현재의 삶이 여행이고 그 현재의 삶을 쌤소나이트가 함께 하고 싶다” 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쌤소나이트 CEO 인터뷰에 이어 저녁 7시부터 시작된 하우스 오브 쌤소나이트 (HOUSE OF SAMSONITE) 행사는 2007년 SS 시즌에 선보이는 알렉산더 맥퀸 (Alexander Mcqueen)의 “자연과 기술의 조화”를 기본 컨셉으로 한 쌤소나이트 블랙라벨 라인을 비롯한 프리미엄 액세서리 라인, 얼티메이트 트레블 슈즈 컬렉션, ‘나만의 가방’이 현실화되는 오더메이드 프로젝트 ‘비스포크(BE-SPOKE)’의 제품 전시회 와 쌤소나이트의 새로운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7 SS 패션쇼가 진행됐다.
쌤소나이트 블랙라벨의 로고로 장식된 포토월에서는 쌤소나이트 관계자들의 사인행사와 기념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쌤소나이트 코리아 서부석 대표외 코리아 스태프들은 국내 청담동 블랙라벨의 신화가 아시아의 가장 성공적인 플래그십 스토어의 모델이어서인지 그들의 배웅은 뜨거웠다.
행사장 입구부터는 쌤소나이트 블랙라벨의 대표적인 제품컬렉션과 2007년의 알렉산더 맥퀸의 쌤소나이트 블랙라벨 컬렉션이 전시되었고, 초대받은 유명 셀레브리티들로 자리는 더욱 빛났다. 행사장 전체를 장식한 블랙벨벳이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고 신비롭게 해주었으며 샴페인과 와인,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핑거푸드 등이 제공되어 파티에 참석한 VIP 관계자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주었다.
알렉산더 맥퀸의 인터뷰 동영상을 시작으로 골드 빛 드레스를 입은 모델의 등장으로 시작된 패션쇼는 파티에 참석한 관계자와 VIP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2007년도 새롭게 선보일 쌤소나이트 블랙라벨 제품들이 레드카펫의 주인공들처럼 블랙스테이지에 속속들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행사를 함께한 아시아 각국의 기자들은 내년부터 선보이는 [Samsonite Black Label by Alexander Mcqueen] 이 여행가방시장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내년 가방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선두주자로서의 쌤소나이트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행사의 피날레를 아쉬워했다.
한국과 더불어 쌤소나이트 아시아 시장의 큰 주축이 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이번 HOS 행사는 쌤소나이트 관계자들 및 참석 기자들에게 2007년 쌤소나이트의 비전을 제시하고 토탈 트래블 솔루션 브랜드로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행사로서 마무리 되었다.
쌤소나이트 개요
쌤소나이트는 최상의 품질과 내구성을 기반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스타일을 창조하고 있는 여행구 산업의 세계적인 리딩 브랜드이다. 쌤소나이트는 세계의 유수한 디자이너 및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세련된 여행자들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품격 있는 제품들을 개발해 오고 있다. 102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켜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oni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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