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서는 가족과 함께 겨울 나들이를 하며, 생물의 겨울나기를 통해 본 생명의 나눔의 모습을 이야기 하는 ‘주말가족 생태나들이’가 진행되고 습지원을 찾아 휴식과 먹이활동을 취하는 철새 관찰프로그램인 ‘새들은 어떻게 살까’와 식물을 해부해 보는 ‘메크로렌즈로 본 식물세계’가 진행되며, ‘겨울나무관찰교실’은 보약을 먹고 내년 봄을 기약하는 나무들과 만나게 된다. 이 밖에도 공원도서관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는 ‘숲속나라 동화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추운 날씨를 녹이고 감수성을 자극하며 진행된다.
남산공원에서는 고즈넉한 야외식물원에서 오목눈이 등 새들의 서식처가 되어주는 나무에 대해 알아보는 ‘식물 교실’과 추운 겨울을 마음껏 뛰며 건강하게 보내는 것을 도와주는 ‘남산에서 놀자’, 엄마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화분을 꾸며보는 ‘엄마와 함께 식물장식품 만들기’가 진행된다.
보라매공원에서는 초록식물을 이용하여 화분을 예쁘게 장식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나눔의 의미를 찾아보는 ‘가족원예체험교실’이 진행되며,
천호미디어센터에서는 청소년들과 함께 의사소통의 방법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보드게임으로 만나는 세상 2’와 책의 역사를 알아보고, 책을 직접 만들며 책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고서만들기’와 연말연시 카드를 만들며 미술체험도 하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에게 사랑과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미술여행’이 진행된다.
길동자연생태공원에서는 겨울을 맞아 먹이찾기에 분주한 새관찰, 겨울을 주제로 자연의 변화를 알아보는 ‘자연관찰교실’,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 자연체험 프로그램과 겨울철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접해 볼 수 있는 자연생태전문강좌 등 오감을 통한 자연체험과 생태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월드컵공원에서는 ‘하늘교실’을 통해 되살아나는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아름다운 평화의공원과 호수 주변을 찾은 텃새와 철새를 관찰하는 ‘조류탐사교실’과 나무에 관한 모든 것을 탐구해 보는 ‘나무교실’이 진행되고, 난지도의 어제와 오늘을 통해 미래를 상상해보고 난지도 안정화 사업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기술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본다.
짧게만 느껴졌던 가을이 지나간 뒤 유난히 포근할 것으로 예상되는 12월, 가족끼리 또는 친구나 연인과 함께 겨울잠 꿈나라 속으로 빠져든 동·식물을 찾아 공원을 방문해본다면, 저물어가는 2006년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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