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예술은행 사업은 기량이 뛰어나지만 안정적 생활기반이 없는 전업 미술작가들의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자체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사업으로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구입, 인터넷 홈페이지(nartbank.co.kr)를 통해 작품홍보와 함께 정가제로 판매하고 있으며, 진도 운림산방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동 작품을 경매에 부쳐 현재까지 64점에 24,650천원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예술은행 경매에 출품되는 작품은 2006. 11월에 구입한 전업작가 38명의 한국화 85점, 서예 60점, 문인화 25점 중 30점(한국화 17점, 문인화 7점, 서예 6점)으로 일반인이 선호하는 중·소규격의 작품으로 선정했었다.
경매 16회차인 11월 28일에는 11월에 구입한 작품들을 처음으로 경매에 출품되어 정찬종작가의 다도해, 김남주작가의 늦가을작품 등 2점(한국화)이 진도군에 거주하는 이화춘씨, 이화자작가의 풍요작품1점(문인화)이 광주시에 거주하는 안정주씨, 조동준작가의 漁翁(어옹)작품1점(서예) 등에게 낙찰되었다.
회가 거듭 될수록 구매자들이 대구, 전북, 충남, 경기, 경북 등 타지에서도 참여하고 있는데 이는 예술은행 사업이 전국 단위의 행사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전남도는 미술관련 전문단체의 추천으로 구입하기로 한 제2차 작품구입을 도 단위 미술 및 서예협회에 의뢰하고 작품을 선정, 해당작가와의 계약을 체결한다.
단체의 추천을 ‘06년 11월 30일(목)까지 받으며 일반 선호도와 판매실적을 고려하여 중·소품(10호 이하)위주로 12월 중에 구입,계약 체결로 작품취합을 할 계획이다.
올해 2006 남도예술은행 제2차 추천작가 자격은 도내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40~50대 전업작가의 작품으로 자격을 제한했고 전국 규모 미술공모전에서 3회 이상 입상하거나 개인전 1회 개최 또는 3회 이상 그룹전에 출품한 경력이 있는 작가, 유명 초대전 등에 출품한 경력이 있는 자 등으로 한다.
앞으로 전남도는 06년도에 구입한 170점과 전문단체의 추천을 받아 중·소품 216여점을 추가로 연중에 새로운 작품 386여점이 매주 차례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 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 문화예술과 061-286-5426
전라남도청 공보관실 061-286-2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