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영업조직 대상 MBA과정 진행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부회장 구자준, www.lig.co.kr)은 영업조직 멘토링을 강화하기 위해 고능률 정예 영업조직을 대상으로 L.MBA(LIG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과정을 신설하기로 했다.

LIG손해보험은 연봉, 장기보험 월소득, 경력, 고객관리, 성실성, 금융지식 등 다양한 척도에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엘리트 영업조직 7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11월 24일부터 1월까지 2차례의 L.MBA 합숙교육을 통해 영업형태분석, 투자대비성과분석, 계약자분석 등 본인의 영업 포트폴리오 분석 스킬을 습득하고 은행의 프라이빗 뱅킹과 같은 재무컨설팅 기법 교육을 받는다. 더불어 VIP고객 마케팅, 효과적인 판매화법, 이미지 메이킹, 시장개발 등의 사례를 발굴, 공유, 연구하는 포럼을 갖고 향후 신인조직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L.MBA 과정 이수자 중 강의능력이 검증된 일부는 내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신인조직 육성과정의 사내 전문강사로 활동한다. 나머지 이수자는 각 본부에서 멘토로서 표준화 된 영업 프로세스에 따라 신인 조직을 정착시키고 기존 조직을 정예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L.MBA 과정을 통한 강사 및 멘토 육성은 영업관리조직의 교육과 달리 직접 영업을 하는 당사자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살아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IG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L.MBA 교육 대상자를 선정하여 사내강사 Pool을 구축하는 한편, 과정 이수자에게 금융자격 취득(AFPK, IFP 등)을 적극 지원하고 취득자에게는 별도의 수당 지급 등 영업조직에 대한 금융전문가 육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L.MBA 과정을 개발한 LIG손해보험 영업교육팀 관계자는 “재무설계나 고객관리 능력이 우수한 영업조직이 노하우를 전파함으로써 전 영업조직의 체질이 개선되고 궁극적으로 고객서비스의 품질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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