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독도풍경 담은 ‘크리스마스 씰’ 12월 1일부터 판매·모금 운동
결핵퇴치 2030 계획에 따른 주요 결핵퇴치 사업은 “공공 민간 협력 체계(PPM)운영”, “대시민 결핵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취약계층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치료” 등이며 무엇보다도 씰 판매 모금운동을 전개, 결핵에 대한 관심제고에 힘쓰기로 했다.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은 우리 땅 아름다운 독도를 배경으로 한 풍경을 소재로 하였고 주제는 I ♥ Dokdo(독도 사랑)이다.
판매는 1매(낱장)당 금액은 300원이며 1시트(10매)당 3,000원 으로 전국 우체국 창구에서 연말까지 언제든 구입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결핵사망률은 2005년에 인구 10만명당 5.9명 (전체 사망자 수 2,893명)으로 OECD가입 국가중 1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우리나라 인구의 약 1/3이상이 결핵에 감염된 상태로 우리시는 2004년 1,604명, 2005년 1,698명, 2006년 11월 현재 1,430명의 신규 결핵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김병천)에서는 안상수 시장을 예방하고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성금을 기탁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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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여성복지보건국 보건정책과 예방의약팀 사무관 김정윤 032-440-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