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개별공시지가 종합평가결과 우수시군 선정

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가 2006년도 개별공시지가업무 전반에 대하여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괴산군이 최우수, 진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직원조회시 도지사표창 및 상 사업비 2천만 원과 1천만 원을 각각 수상한다.

1989년 “지가공시 및 토지 등의 평가에 관한 법률”의 제정으로 개별공시지가제도가 도입된 후 도는 2003년부터 제도발전과 적정성 제고를 위하여 개별공시지가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전 시ㆍ군을 대상으로 기관장의 관심도, 토지특성조사, 지가산정의 적정성과 민원처리의 적정여부 및 제도개선사항 등 총 7개 분야 31개 세부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괴산군과 진천군이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최우수 및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따라서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3천만원을 상 사업비 예산으로 지원하게 되며, 유공자표창은 중앙계획과 연계 추후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평가에서는“개별공시지가 및 지가도면 인터넷 열람서비스 실시, 시ㆍ군별 홍보용 LED 전광판 등을 활용한 개별공시지가 추진 홍보” 등 많은 수범사례를 발굴하여 시ㆍ군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참고로, 우리도는 2005년도 개별공시지가업무 전반에 대하여 건설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및 시상금 2억원을 상 사업비 예산으로 지원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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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충청북도청 지적과 토지관리담당 043-220-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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