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지방 네트워크 강화...수원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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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7 10:50

서울--(뉴스와이어)--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의 공식 딜러인 고진모터스는 오는 11월 28일,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개장할 예정이다. 이로써 폭스바겐코리아는 전국 7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총 12개 전시장과 1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교통의 요충지인 경부고속도로 수원IC 앞에 자리잡은 폭스바겐 수원 전시장은 300평의 규모로서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은 물론, VIP 고객상담실, 퀵서비스센터, 고객 대기실, 부품 웨어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3-in-1 개념을 도입해 고객에게 구매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차량을 구매한 곳에서 빠르고 편리한 A/S를 받을 수 있으며, 부품 웨어하우스를 운영해 서비스에 필요한 부품을 현장에서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과 연결된 퀵서비스 센터는 엔진오일 교환이나 간단한 부품교체 등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3개의 리프트를 설치해 고객들이 최대한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개장하는 수원 전시장을 비롯 지방에 점차적으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폭스바겐의 판매량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편리하게 구매와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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