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본농정연구회 구성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농가소득증대와 복지농촌건설을 위해 일본농정연구회를 오는 12월에 구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회의 주요활동은 일본 농업정책제도 및 현장적응 성공사례 연구, 일본 농산물 생산·가공·유통 등 수급실태 및 기술연구, 일본 농산물 수출입상황 및 경기도 농산물 수출전략 연구 등을 분기별 중점과제로 선정해 우수사례를 경기도 농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일본 농업정책과 농산물 등에 관한 사례를 심층 연구해 경기도내 농가소득증대와 복지농촌건설을 위해 구성한다.

연구회원은 일본 농업정책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희망하는 경기도 및 농업기술원 농업공무원을 비롯 농업기반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경기지사, 농협경기지역본부 등 10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오는 12월중에 결성총회를 개최하고 주요활동사항토의 및 발전방안을 마련해 2007년 1월에 분기별 사례연구발표 등 연구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원예특작담당은 “일본 우수농업정책과 현장 성공사례를 경기도 농업정책에 접목시켜 도내 농가소득증가와 복지농촌건설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청 농산유통과 원예특작담당(031-249-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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