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행사 열어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는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인 곰두리공판장과 공동으로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행사를 11.27일부터 12.15일까지 익산시청을 시작으로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일반 사업체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고용기회를 중대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주로 중증장애인이 고용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사무용지류 등 17개 품목에 대해 국가·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총구매액의 일정 비율 이상을 의무적으로 구입하도록 한 제도이다.

전라북도 도립보호작업장 등 8개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행정봉투, 복사용지, 면장갑 등 17개품목의 우수제품을 지방행정 정기관 등을 순회 전시판매하므로써 장애인생산시설 제품을 널리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사는 사회조성으로 장애인들의 재활 의지를 북돋우고, 일반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자 한 행사로 많은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사회복지과 이용선 063-280-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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